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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65,3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맞춤형 경제교육 운영
【원주】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부모와 신중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맞춤형 경제교육을 운영한다. 8일에는 부모를 위한 ‘사과 한 개 10만 원의 시대?:인플레이션으로 읽는 미래 경제’ 강의가 진행된다. 12일에는 신중년을 위한 ‘내 돈을 지키는 금융 기초와 노후 재무관리:열심히 모은 돈, 새지 않게 지키는 법’ 강의가 열려 효율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신중년 대상 경제교육은 다음달 9일과 5월14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교육관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포토뉴스]원주밝음신협 윷놀이 대회
원주밝음신협은 지난달 28일 문화의거리에서 윷놀이 대회를 열어 조합원 화합을 다졌다.
유기성 원주시 팀장, ‘현대한국인물사’에 이름 올려
유기성 원주시 생활보장과 자립지원팀장이 한국민족정신진흥회가 발간한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됐다. 원주시 공직자 가운데 최초 사례다. 유 팀장은 대한민국 5대 국새를 제작한 고 초정 권창륜 선생으로부터 서예와 전각을 사사받았으며 서예·전각·문인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어머니인 국창 운봉 박익자 선생의 지도 아래 시조창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직자로서도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유 팀장은 이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회 훈민정신세계화 국제서화전에 작품을 출품, 우리나라의 예술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유 팀장은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가슴에 새기고 더 많이 배우는 기회로 삼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했다.
원주시청년지원센터, AI 활용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원주】원주시청년지원센터는 ‘인공지능(AI) 면접 및 역량 검사 체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솔루션(자기소개서 작성·첨삭, AI 모의 면접, 취업멘토링)''직무적성검사 및 인·적성검사(모의고사·후기 제공)''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 콘텐츠''GPT 캐처(활용 여부 및 블라인드 위반 여부 점검)' 등 실제 채용 절차에 활용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8~39세다. 연간 이용권 형태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라운지 이스트·웨스트를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박선규 전 영월군수, 출판 기념회 개최
【영월】박선규 전 영월군수가 28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정치 여정과 지역 비전을 담은 저서 ‘오직 영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 기념회에서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박 전 군수는 인사말에서 “영월을 살리기 위해 어떤 선택이 가장 현실적인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었다”며 “이념과 구호가 아닌 실용과 성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서 ‘오직 영월’에는 민선 4·5·6기 영월군수로 재임하며 추진했던 주요 정책과 중앙정치권 활동 경험, 그리고 향후 영월 발전 구상이 담겼다. 또 데이터센터 구축, 역사·문화·생태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등을 미래 전략으로 제시하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책 표지에는 ‘새벽군수 비전 2.0, 영월 오직 영월’이라는 문구를 담아 위기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선규 전 군수는 “정책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행정으로 영월의 새로운 새벽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행사에 앞서 동강 둔치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선정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주관 보훈 테마활동 보조사업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8월까지 독립을 주제로 한 청소년 참여형 역사 공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청소년이 공연 기획부터 연습, 무대 공연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역사적 의미를 직접 해석하고 표현하는, 음악·연극·퍼포먼스를 결합한 융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광복절 당일 진행되는 기획공연은 지역사회와 함께 독립의 의미를 공유하는 공공 문화행사로 마련할 예정이다. 2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밴드·연극·기수단 활동을 통해 독립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최종 공연은 8월15일 광복절에 열린다.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탐방 예약제 시행
【원주】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치악산 탐방로 일부 구간에 대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산불통제기간은 3일부터 다음달 30일,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대상 구간은 곧은재탐방지원센터~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 구간과 부곡탐방지원센터~곧은재 4.1㎞ 구간이다. 이 기간 일 390명만 사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방문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 하면 되고 예약 인원 미달 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상지대, 신입생 충원율 2년 연속 100% 달성
상지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마감 결과 성인학습자 전형을 제외하고 2년 연속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총 1,531명으로 이 가운데 성인학습자 9명을 제외한 1,522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상지대는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사 구조 개편과 전공 특성화 전략,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진로와 취업을 위한 지원으로 강원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2위를 기록한 성과가 수험생이 상지대를 선택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성경륭 총장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학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지대 FIND칼리지 심재관 교수, 인도철학회장 선출
상지대는 심재관 FIND칼리지학부 교수가 인도철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심 교수는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금강대, 서울대 등에서 강사와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상지대 FIND칼리지에서 인도 및 불교 철학 연구와 교육에 힘써오고 있다. 회장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1988년 창립된 인도철학회는 인도에서 발생한 종교와 철학을 중심으로 불교와 힌두교를 비롯한 아시아 종교철학, 요가, 명상 등 인도 전통 수행문화의 철학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전국 규모 학술단체다. 심 교수는 “원주는 역사적으로 불교와 기독교가 중요한 역할을 해온 지역으로 특히 불교 유가행파의 정신적 고향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원주와 상지대, FIND칼리지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설]출생아 13년 만의 반등, 강원 ‘저출생터널’ 탈출하나
강원특별자치도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4% 늘어난 6,683명을 기록했다. 2012년 이후 13년 동안 쉼 없이 이어지던 내리막길을 멈추고 마침내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합계출산율 역시 0.91명으로 올라서며 ‘역대 최저’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피했다. 이번 반등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30대 여성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여기에 도내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인 점은 향후 출산율 유지에 낙관적인 기초 자산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표 이면에 가려진 그림자를 직시해야 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내 시·군별 극심한 ‘출산 양극화’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원주(2,000명), 춘천(1,500명), 강릉(800명) 등 이른바 ‘빅3’ 도시가 전체 출생아 수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반등을 견인했다. 반면, 태백, 횡성, 영월 등 9개 시·군은 연간 출생아 수가 100명 안팎에 머무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화천군의 사례는 뼈아프다. 셋째아 이상 기저귀 지원, 수도요금 감면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음에도 출생아 수가 35.5%나 급감했다. 이는 현금성 지원이나 단발성 복지만으로는 인구 구조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르기에 역부족임을 시사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데드크로스(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현상)’의 고착화다. 지난해 강원자치도 사망자 수는 1만4,548명으로, 출생아 수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이로 인해 7,900명의 인구가 자연 감소했다.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 9.6명은 전국 상위권 수준이다. 아이 울음소리가 조금 커졌다고는 하나, 고령화로 인한 인구 유출과 소멸의 속도는 여전히 출산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는 뜻이다. 지금의 반등을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우선, 보육 서비스의 질적 혁신이다. 아이만 낳으라고 독려할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야 한다. 그리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다. 젊은 층이 지역에 머물며 가정을 꾸리려면 안정적인 소득원이 필수적이다. 더 나아가 의료 인프라 확충이다. 분만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시·군에서는 아무리 지원금을 줘도 아이를 키울 수 없다. 지자체는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시·군별 격차를 해소할 정교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
[3·1절 건강달리]강원도의회 "민생·청렴 의정활동 다짐"
"누가 뛸까" 여야 6·3지방선거 공천 속도전
[3·1절 건강달리기]"도민 품으로" 지방선거 출자 주자 스킨십 강화
[발언대]지방선거 90일 전, 입후보예정자 지켜야 할 세 가지
[사설]중동 사태 파장…道, 경제 안전핀 긴급 점검해야
[언중언]정선 복지목욕탕
[월요칼럼]숲에서 찾는 청년의 희망, 산림 창업의 새로운 내일을 열다.
[3·1절 건강달리기]춘천 5㎞ 우승자 안명헌(25)
[자치칼럼]평창의 미래 '국제학교'
횡성 100년 변화 한눈에 '강원의 역사展' 개막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 횡성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 자료사진부터 이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알리는 2025년의 보도사진까지 총 80여점이 전시됐다. 횡성의 역사와 발전상,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전시관에는 1930년 횡성초교와 1950년 횡성군청, 1960년대 황성읍 전경 및 풍수원성당, 1981년부터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한우축제의 전신 태풍문화제 등 횡성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의 추억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강원 영서지역 민항시대를 알리는 1997년 2월28일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민항기 취항과 2004년 9월10일 보도된 전국 첫 한우축제인 횡성한우축제, 2024·2025년 연속 보도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의 거점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관련 기사와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강원언론의 살아있는 역사'인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그땐 그랬지' 코너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심영택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최종웅 농협횡성군지부장, 한창수 도의원,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김은숙·김영숙·백오인·박기남 군의원,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과거 기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강원과 횡성의 어제를 돌아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소중한 기록의 장"이라며 "사진전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횡성군에 깊은 감사드리며 강원일보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횡성군민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며 "횡성이 전국 지속가능도시 1위에 오른 것이 이 같은 역사가 있어 가능했던 만큼 이제부터 다시 100년,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전' 개최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횡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별 역사의 궤적과 80년 강원 미디어 기록의 여정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특별전에는 2004년 '횡성한우축제'로 전환되기 전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태풍문화제'의 1981년 제1회와 1982년 제2회 사진을 비롯하여 1919년 횡성군청 앞, 1930년 횡성초교, 1960년대 풍수원성당과 주변마을, 1960년대 횡성읍 전경, 1979년 횡성읍승격기념축제대회, 1983년 횡성군청 현 청사 준공, 1997년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개항 등 횡성의 역사를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원일보 기자들이 수십 년간 도내 곳곳에서 기록한 희귀사진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통적인 농축산업 군에서 이모빌리티 첨단산업 등 제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횡성의 변천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공유한다. 또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 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사료들도 함께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취재수첩과 폐신문을 활용한 친환경 연필, 키링, 스템프 엽서 등 강원일보 굿즈가 제공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관람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평창서 22~25일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 '강원의 역사전' 사진전 눈길
평창군이 전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22일 환영행사가 열리는 평창돔에는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2002년 스위스 로잔에서 창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IOC 집행위원인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세계올림픽도시연맹 회장인 그레고리 주노드 스위스 로잔 시장, 다비드 에스쿠데 스페인 바로셀로나스포츠위원장, 멜라니 뒤팍 올림픽도시연맹 사무총장(스위스)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22일 평창에 도착한 참가단은 월정사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이어 평창돔에서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 환영만찬장인 평창돔 한켠에는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23일에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올림픽 레거시 포럼’과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본회가 열린다. 특히 총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통일전망대 등 DMZ를 찾아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졌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의를 되새기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지속가능성’”이라며 “이번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평창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올림픽 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통가 신상]‘전자렌지로 만드는 오믈렛’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 ‘단백질 8.5g’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 바나나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오뚜기는 100% 국내산 계란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 '퀵모닝 오믈렛' 2종을 선보였다. 플레인 맛과 토마토 맛으로 플레인 맛은 기본형 오믈렛으로 취향에 따라 소스를 곁들일 수 있다. 토마토 맛은 오믈렛과 함께 오뚜기 케찹으로 만든 토마토소스가 제공된다. 오뚜기에 따르면 오믈렛 6개를 지퍼백 파우치에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먹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조리 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퀵모닝 오믈렛 2종은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빙그레는 고단백 그릭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 특징인 고단백 그릭요거트로 대중적인 맛 조합인 아몬드와 바나나를 활용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180g 용량으로 설계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한 컵당 단백질 8.5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식 또는 과일, 견과류 토핑을 곁들여 더욱 포만감 있게 활용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그릭'은 떠먹는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빙그레의 발효유 노하우가 들어가 그릭요거트만의 꾸덕하고 단단한 질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플러스]설 끝나면 코스피 오른다?…10년간 통계 상승, 하락 연도 수 '반반'
설 연휴 이후 증시가 오를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과거 코스피 흐름을 둘러싼 속설의 실체가 통계로 드러났다. 명절 이후 주가가 오른다는 시장의 통념과 달리, 과거 성적표는 기대와 달랐다. 18일 한국거래소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설 연휴 직후 거래일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연도 수는 5회로 나타났으며,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10년간 코스피는 설 연휴 직후 거래일 평균 0.10% 하락했다. 기간을 넓혀 봐도 흐름은 비슷했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상승 연도 수는 5회,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2년으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3.96% 올랐다. 당시 설 연휴 직전 낙폭이 컸던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2년 당시 코스피는 설 연휴 직전 5거래일간 6.03% 급락한 바 있다. 2024년 상승률이 2.29%로 두 번째로 컸으며, 2023년(1.25%), 2018년(1.23%), 2021년(0.23%) 등 순이었다. 반면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0년으로, 당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5.67% 급락했다. 뒤이어 2016년(-1.77%), 2017년(-0.28%), 2019년(-0.09%), 2025년(-0.002%) 등 순이었다. 일각에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피하기 위해 연휴 직전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가, 연휴 이후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오른다는 이른바 '명절 효과'가 거론된다. 그러나 실제 통계를 보면 설 연휴 직후 코스피 상승과 관련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히려 연휴 기간 발표되는 해외 주요 경제 지표와 대외 이벤트가 시장 방향을 좌우한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에 개인 수급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주가로 연동되느냐는 다른 측면이 있다"며 "특히 코스피 시장은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글로벌 매크로 환경 등에 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석 결과 연휴별 계절성에 따른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설 연휴 이후 증시 흐름에 대해서는 증권가 내에서도 전망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이경수 연구원은 "올해 증시는 기존에 많이 급등했던 측면이 있어 설 연휴 전후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 수급 공백과 경계 심리는 오히려 과열 부담을 낮췄다"며 "연휴 이후 리스크 회피성 자금이 재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코노미플러스]5대은행 신용대출 최저금리 14개월만에 다시 4%대…빚투족 부담 커져
은행권의 신용대출 금리가 뛰면서 금융시장의 잠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종합주가지수) 5,000 돌파로 '빚투'(증권사·은행 등에서 돈을 빌려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각종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진정되더라도 신용대출이 계속 들썩이면 향후 금리 인상기에 새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달새 신용대출 0.26%p↑·주담대 0.23%p↑…가계대출 3%대 금리 사라져=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휴 직전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13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이다. 2024년 12월 이후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 하단은 줄곧 3%대를 유지하다가 1년 2개월 만에 다시 4%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새 하단과 상단이 0.260%포인트(p), 0.150%포인트씩 뛰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금리의 일반적 지표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2.785%에서 2.943%로 0.158%포인트 오른 데 영향을 받았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연 4.360∼6.437%) 하·상단도 은행채 5년물 금리 상승(+0.107%포인트)과 함께 각 0.230%포인트, 0.140%포인트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830∼5.731%) 역시 지표인 코픽스(COFIX·2.890%)에 변화가 없는데도 0.1%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이후 은행들이 부동산 규제에 따라 주로 주택담보대출 관련 우대금리를 줄이고 가산금리를 늘리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밑도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며 "여전히 역전 상태지만, 최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지표인 5년물보다 신용대출 금리 지표인 1년물 등 단기물이 더 많이 오르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4%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단은 아직 3%대(3.830%)지만, 서울시 금고를 운영하는 신한은행의 서울시 모범납세자 금리 감면 혜택(0.5%포인트)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출 종류를 가릴 것 없이 주요 시중은행에서 3%대 금리가 사라진 셈이다. ■가계대출 3개월·주담대 2개월 감소세…신용대출만 이례적 반등=최근 주식 등의 투자 자금 수요로 은행 신용대출만 불어나는 상황에서 금리가 계속 뛰면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 사용자 등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2일 기준 765조2,543억원으로, 1월 말과 비교해 5,588억원 줄었다. 지난해 12월(-4,563억원)과 올해 1월(-1조8,650억원)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세다. 특히 각종 규제에 막힌 주택담보대출(609조5,452억원)이 5,793억원 뒷걸음치면서 가계대출 축소를 주도하고 있다. 이 속도가 월말까지 유지된다면 2월 감소 폭도 1월(-1조4,836억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신용대출(104조8,405억원)은 이달 들어 950억원 불었다. 특히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작년 11월 말 40조837억원으로 약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세운 뒤 12월 말과 올해 1월 39조7,000억원대까지 줄었다가 다시 39조8,000억원대로 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정점을 찍고 다소 줄었던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최근 코스피 5,000 돌파 등과 함께 늘어나는 추세"라며 "대체로 연초에는 상여금 유입 등으로 신용대출 상환이 활발한데, 올해 1∼2월 신용대출이 오히려 불어나는 것은 상당 부분 빚투 등 투자 수요 대출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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