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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날씨]10~11일 영서내륙·산지 최대 5㎝ 눈
10일 강원도는 차츰 날이 풀리지만 영서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5㎝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아침기온은 영하 7도~영상 2도, 내륙 영하 7도~영하 5도, 산지 영하 6도~영하 4도, 동해안 영하 2도~영상 2도의 기온본포를 보이겠다. 지역별로는 평창 영하 7도, 춘천 영하 6도, 원주 영하 5도, 속초 0도, 강릉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다. 10~11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북부내륙·산지 1~5㎝, 강원중·남부내륙·산지 1~3㎝다. 내륙·산지에는 약하게 비도 내린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동해안·산지에는 건조특보가 3주 이상 지속되고 있지만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해제될 가능성도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동해안과 산지에는 순간풍속이 55㎞/h 안팎으로 강하게 바림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토뉴스]상지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설날맞이 나눔 실천
상지대는 최근 강원되살림터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보따리를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강원 전사 김상겸, 한국 400번째 메달 주인공됐다
평창 출신 스노보더 김상겸(하이원)의 ‘은빛 질주’에 전국이 들썩였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자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 기록과 상징성을 동시에 안긴 장면에 대통령과 도지사까지 한목소리로 축하를 보냈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과 접전 끝에 0.19초 차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은메달은 한국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다. 앞서 대표팀은 1948년 런던 대회 이후 하계 320개, 동계 79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네 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시상대에 오른 뜨거운 성취이자 대한민국 올림픽 400번째 메달이라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대한민국의 설상 종목의 경쟁력을 입증한 값진 메달”이라고 축전을 보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평창의 눈밭을 누비던 소년이 세계 무대에서 강원의 힘을 보여줬다. 도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끝없는 도전으로 국민께 벅찬 감동을 안겨준 그를 강원도민 모두가 사랑한다”고 치하했다. 그의 토너먼트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예선 8위로 16강에 오른 김상겸은 매 경기 살얼음 승부를 버텼다. 8강에선 월드컵 랭킹 1위 롤란트 피슈날러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쳤고, 준결승에서도 0.23초 차 신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그의 이력은 더 극적이다. 천식으로 고생하던 어린 시절,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그는 봉평중 시절 스노보드를 만났다. 한때 실업팀이 없어 막노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도 했다. 2019년 팀 입단 이후에야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던 그는 소치 17위, 평창 15위, 베이징 24위를 기록하며 세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네 번째 도전 만에 처음 시상대에 선 이번 올림픽은 버텨온 10여 년이 한순간에 보상 받은 순간이었다. 감격의 메달을 목에 건 그는 “마침내 해냈다. 정말 행복하다”며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가족과 팀 동료들, 코치진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특히 “가족들이 힘을 많이 실어줘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다”면서 “엄마와 아빠, 아내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싶다”고 했다.
주거비 부담 껑충, 강원 청년 무주택자 5년새 8,000가구 급증
강원지역 청년 무주택자가 5년 새 8,000가구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집값과 제한적인 주택 공급이 맞물리면서 청년들의 주택진입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강원지역 2030 청년층(가구주 기준) 무주택 가구는 9만3,032가구로 2019년(8만4,705가구)보다 8,327가구 늘었다. 이는 전체 무주택가구(28만4,309가구)중 32.7%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특히 30대 무주택가구가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4만3,456가구였던 30대 무주택가구는 2024년 기준 4만5,000가구를 넘겼다. 내 집을 마련한 청년 가구는 갈수록 줄고 있다. 2024년 기준 자가를 보유한 도내 39세 이하 청년 가구는 총 3만5,59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41만8,294가구 중 8.5%에 해당되며 전 연령대 중에서 가장 비중이 적었다. 도내에서 본인 명의의 집을 가진 청년층은 10명 중 1명도 안되는 셈이다. 규제 강화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면서 월세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다.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도내 아파트 월세통합가격 지수는 지난보다 0.6% 오른 103.5를 기록했다. 도내 청년들이 생활비 17%가량을 월세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 2024년 도내 청년들의 월평균 가구 생활비는 202만원이었고, 청년층이 살고 있는 보증금 있는 월세 가구의 평균 월세가격은 34만원이었다. 여기에 대출이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청년층 주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5년 간 청년친화 주거환경 조성 분야 6개 사업에 2,395억원을 투입해 청년월세 지원, 중소기업 청년 주거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주거 안정 기반 확대에 나선다.
[날씨]9일 오전까지 강원 강추위…홍천 영하 17.2도
9일 강원도는 아침 출근길인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기준 주요지점 일최저기온현황은 화천(광덕산) 영하 17.8도, 홍천(내면)영하 17.2도, 철원 영하 14.9도, 평창 영하 14.5도, 춘천 영하 12.9도, 원주 영하 12.0도, 속초 영하 6.4도, 강릉 영하 4.7도 등이다. 지난 6일부터 강원내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원주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다. 동해안·산지, 춘천을 제외한 강원중·남부내륙에는 건조특보가 3주 이상 내려져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차차 내륙지역에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 인화물질 관리와 불씨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주 설 성수품 전통시장이 싸다
【원주】원주소비자시민모임은 최근 지역 12개 전통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물가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3.2% 저렴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 상차림 비용은 29만6,661원, 마트는 30만 6,410원이었다. 전체 평균 가격은 30만4,857원으로 지난해(30만3,057원)보다 다소 올랐다. 성 성수품 6종류 33개 품목 중 19개 품목이 지난해보다 가격이 오른 반면 14개 품목은 내렸다. 품목별로는 국산 백조기(74.25%), 쌀(19.37%), 단감(13.2%), 계란(9.97%), 돼지고기(9.31%) 등이 지난해와 비교해 오름세를 보였다. 무(29.12%), 산자(27.17%), 배(26.02%), 수입 도라지(25.76%), 배추(16.03%), 대파(13.87%) 등은 하락했다.
원주 예술단체 원주문화재단 이사회 전문성 결여 주장
【원주】원주지역 예술단체들이 원주문화재단 제6기 이사회가 전문성이 결여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는 지난 7일 성명서를 통해 "재단 핵심사업인 공연·전시·축제 분야 현장 전문가가 이사회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재단 주요 기능과 이사회 구성 간 심각한 괴리가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사회 구성 과정에서 재단 핵심사업과 전문성의 연계를 검토한 공식적 논의나 내부 검토 절차가 있었는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또 이사회 선임 기준, 전문성·경력·분야 안배 방식 등의 공개와 함께 "재단 핵심사업 분야 전문가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 원주시의회에 대해서도 "재단 이사회 전문성 기준과 분야별 균형 원칙을 조례 개정 또는 제도 개선을 통해 보완할 의지가 있는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재단측은 "이번 이사회는 전문성이 강화돼 예술 분야 이사가 제5기보다 대폭 늘었다"며 "공모, 임원추천위원회 등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객관적으로 이사회를 구성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강삼영 도강삼영 교육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원주 한 베이커리카페에서 '강삼영의 모두가 빛나는 교육' 출판 기념회를 했다. 출판기념회는 송기헌, 허영, 최혁진, 강경숙, 백승아 국회의원,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민병희 전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사인회, 북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책은 '새로운 강원교육이 나아갈 방향''진짜 학력의 실현 방안''학교와 지역공동체가 함께 해야 할 일' 등 10개 주제로 구성됐다. 책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제3세대 진보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강원교육이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는 '질 높은 공교육 확보''다양한 진로활동''교권 회복'을 꼽았다. 강 예비후보는 "교사도, 학부모도, 마을도 각자의 자리에서 존중받고 빛나야 아이도 빛난다"며 "방향을 말로만 제안하지 않고 함께 선택한다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교육이 앞장서서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전환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이슈]'원주교육지원청 이전·신축' 사업 지연 불가피
원주지역 교육계 최대 숙원인 '원주교육지원청 이전·신축' 사업 지연이 불가피, 올 6월 착공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복잡한 행정절차와 사유지 확보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맞물렸기 때문이다. 원주교육청 이전·신축 사업의 경우 원주시 현안인 가칭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소 6개월·최대 1년 지연 우려=원주교육청에 따르면 신청사 사업은 당초 이달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6월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28년 1월이었던 준공 목표 역시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지연의 가장 큰 이유는 원주시와의 행정절차 협의가 거론된다. 도시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건축허가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전지가 교통량이 많은 곳에 위치한 터라 과정이 길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인접 사유지 문제에도 발목이 잡혔다. 정문 예정지 소유자 소재가 불분명해 매입이 어렵게 되면서 원주교육청은 정문 방향과 진입로를 바꾸는 등 설계 변경을 진행 중이다. 원주교육청 관계자는 "빠르면 6개월, 길면 1년 정도 사업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교육청 이전해야 학교복합시설 건립 가능=원주교육청 이전·신축이 늦어지면서 학교복합시설인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는 원주교육청 이전 이후 비게 될 자리에 들어서는 교육·돌봄·체육 맞춤형 특화시설로 사업비 2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시 역점사업이기도 하다. 앞서 시는 2027년 착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원주교육청 이전을 조건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던 만큼 원주교육청 이전이 완료돼야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원주교육청 착공과 준공 시점이 밀리면서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사업도 덩달아 지연될 상황에 처했다. ■"연내 착공 목표로 노력 중"=시는 최근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늦추기로 하고 일정과 세부 추진계획 점검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6개월 이상 사업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지난해 확보한 국비를 연장하는 방안 등에 대해 도교육청과 협의했고 일단 올해는 설계공모만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원주교육청은 최대한 사업을 서둘러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전 부지에 위치한 옛 학성초교 건물에 대한 석면 철거를 완료한 데 이어 당초 계획보다는 늦었지만 이달 건물 철거 시작을 앞뒀다. 원주교육청 관계자는 "후속 행정절차 진행 속도가 관건으로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시와 꾸준히 협의 중"이라며 "사업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연내 착공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포토뉴스]강원지방우정청, 설 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
강원지방우정청(청장직무대리:최맹순)은 지난 6일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음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열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배식 및 청소 봉사를 했다.
강릉 출신 김한수 국장, 재난현장지원관 발령
[속보]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촉구 삭발
강원민주재단 찾아간 우상호···'원팀' 스킨십 행보
강릉영동대 태백캠퍼스 추진 현황 공유
염동열 전 의원, 9일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강원·전북·세종 단체장 긴급 회동…“통합시도가 알짜배기 가져가면 지역 불균형 최악”
[2보]가평에 코브라 헬기 추락…조종사 준위 2명 사망
“18개 시군을 잇다”…강원의 역사전 대단원
양양 신축아파트, 입주 앞두고 중대하자 발생 주장 논란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으로 130억 규모 회수 못해…반환 요청 거절할 경우 대비 법적 대응 검토
횡성 100년 변화 한눈에 '강원의 역사展' 개막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 횡성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 자료사진부터 이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알리는 2025년의 보도사진까지 총 80여점이 전시됐다. 횡성의 역사와 발전상,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전시관에는 1930년 횡성초교와 1950년 횡성군청, 1960년대 황성읍 전경 및 풍수원성당, 1981년부터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한우축제의 전신 태풍문화제 등 횡성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의 추억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강원 영서지역 민항시대를 알리는 1997년 2월28일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민항기 취항과 2004년 9월10일 보도된 전국 첫 한우축제인 횡성한우축제, 2024·2025년 연속 보도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의 거점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관련 기사와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강원언론의 살아있는 역사'인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그땐 그랬지' 코너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심영택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최종웅 농협횡성군지부장, 한창수 도의원,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김은숙·김영숙·백오인·박기남 군의원,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과거 기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강원과 횡성의 어제를 돌아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소중한 기록의 장"이라며 "사진전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횡성군에 깊은 감사드리며 강원일보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횡성군민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며 "횡성이 전국 지속가능도시 1위에 오른 것이 이 같은 역사가 있어 가능했던 만큼 이제부터 다시 100년,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전' 개최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횡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별 역사의 궤적과 80년 강원 미디어 기록의 여정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특별전에는 2004년 '횡성한우축제'로 전환되기 전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태풍문화제'의 1981년 제1회와 1982년 제2회 사진을 비롯하여 1919년 횡성군청 앞, 1930년 횡성초교, 1960년대 풍수원성당과 주변마을, 1960년대 횡성읍 전경, 1979년 횡성읍승격기념축제대회, 1983년 횡성군청 현 청사 준공, 1997년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개항 등 횡성의 역사를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원일보 기자들이 수십 년간 도내 곳곳에서 기록한 희귀사진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통적인 농축산업 군에서 이모빌리티 첨단산업 등 제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횡성의 변천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공유한다. 또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 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사료들도 함께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취재수첩과 폐신문을 활용한 친환경 연필, 키링, 스템프 엽서 등 강원일보 굿즈가 제공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관람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평창서 22~25일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 '강원의 역사전' 사진전 눈길
평창군이 전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22일 환영행사가 열리는 평창돔에는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2002년 스위스 로잔에서 창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IOC 집행위원인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세계올림픽도시연맹 회장인 그레고리 주노드 스위스 로잔 시장, 다비드 에스쿠데 스페인 바로셀로나스포츠위원장, 멜라니 뒤팍 올림픽도시연맹 사무총장(스위스)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22일 평창에 도착한 참가단은 월정사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이어 평창돔에서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 환영만찬장인 평창돔 한켠에는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23일에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올림픽 레거시 포럼’과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본회가 열린다. 특히 총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통일전망대 등 DMZ를 찾아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졌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의를 되새기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지속가능성’”이라며 “이번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평창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올림픽 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통가 신상]스타벅스 두쫀쿠 열풍 가세… '호빵 안에 밥이?' SPC삼립 뜨끈밥빵
■스타벅스코리아 '두바이 쫀득롤' 출시=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두바이 쫀득롤'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마시멜로로 말아낸 형태로, 한 개 가격은 7,200원이다. 리저브 광화문점과 스타필드코엑스R점, 용산역써밋R점, 센터필드R점, 성수역점, 홍대동교점 등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음료 2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쫀쿠는 바삭한 식감의 중동식 면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속 재료로 넣고,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감싼 디저트다. ■SPC삼립 '뜨끈밥빵' 출시=SPC삼립은 삼립호빵에 밥을 채운 '뜨끈밥빵 치즈김볶밥빵'과 '뜨끈밥빵 핫참치마요밥빵'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뜨끈밥빵은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쌀 추출물을 혼합해 개발한 ‘발효미종 알파’를 적용했다.각각 호빵 안에 치즈김치볶음밥과 참치마요비빔밥을 넣었다. ‘뜨끈밥빵 치즈김볶밥빵’은 김치볶음밥에 모짜렐라 치즈와 김을 넣어 매콤함이 특징이며, ‘뜨끈밥빵 핫참치마요밥빵’은 참치마요밥에 홍고추마요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쉽고 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코노미플러스]'천스닥' 시대에 코스닥 ETF 잭팟… 개미 매집 행렬
코스닥 시장이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 시대로 접어들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대박을 터뜨리자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수익률 상위 1∼5위를 코스닥 지수를 배로 추종하는 코스닥 레버리지형 ETF 상품이 싹쓸이했다.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35.1%),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34.8%),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34.7%),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34.5%),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34.3%) 순이었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 시장으로의 수급 이동이 작용하면서 개미들의 투자심리도 코스닥으로 급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천스닥' 시대가 열린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개인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닥 관련 ETF(레버리지형 제외)인 KODEX 코스닥150을 1조763억원을 순매수했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5,394억원·2위), TIGER 코스닥150(2,219억원·4위),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453억원·9위)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들 모두 코스닥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ETF 상품이다. 특히 개인들이 가장 많이 담은 'KODEX 코스닥150'은 코스닥 지수가 4년여만에 1,000선을 돌파한 26일 하루 개인 순매수가 5천952억원을 기록, 지난 24년간 국내 ETF 사상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전날에도 개인들은 이 상품을 4,81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매집을 이어갔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도 2,63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TIGER 코스닥150(1,385억원·3위),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277억원·7위) 등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코스닥 지수가 전장보다 7% 넘게 급등해 1,064.41로 장을 마친 지난 26일 이후 코스닥 ETF 매수 열기가 이틀째 이어진 것이다. 코스닥 ETF 수익률이 치솟자 관련 레버리지형 ETF를 사기 위해 거쳐야 하는 사전교육 사이트가 한때 마비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로 마감했다. 지난 26∼27일 개인이 많이 팔아치운 것은 KODEX 레버리지(2,464억원)와 KODEX 200(467억원)으로, 코스피200 지수가 상승할 때 이익을 얻는 ETF였다. 전날 개인들은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545억원·5위), KODEX 인버스(340억원·6위)를 대거 사들이는 모습도 보였다.
[이코노미플러스]국내기업 경기전망 47개월 연속 '부정적'…제조업 부진 심화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인 가운데 제조업의 부진 전망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3.9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BSI는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BSI 전망치는 2022년 4월(99.1)부터 47개월째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준선을 하회하며 동반 부진을 이어갔지만, 지수 흐름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제조업 BSI(88.1)는 전월(91.8) 대비 3.7포인트 하락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에 80대로 떨어졌다. 비제조업 BSI(99.5)는 전달(98.9)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은 2024년 4월부터 1년 11개월 연속, 비제조업은 올해 1월부터 2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다. 제조업 세부 업종(10개) 중에서는 식음료 및 담배, 목재·가구 및 종이, 의약품 등 3개 업종은 보합세(100)를 유지했다.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73.3), 전자 및 통신장비(73.3) 등 나머지 업종은 부진이 전망됐다. 한경협은 2월 조업일수 감소, 고환율, 주요국 경제성장 전망 둔화 등의 대내외 리스크가 기업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했다. 비제조업 세부 업종(7개) 중에는 계절적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전기·가스·수도(115.8)가 호조 전망을 보였다. 건설 업종은 2022년 9월(102.7) 이후 3년 5개월 만에 기준선으로 회복했다. 부문별로는 내수(92.0)·수출(93.1)·투자(95.8) 등 주요 3대 부문을 포함한 7개의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 전망이 나타났다. 내수·수출·투자의 동반 부진은 2024년 7월 이후 1년 8개월간 이어지고 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상당수 기업의 경영 실적이 매우 부진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대외 리스크 모니터링과 함께 국내 규제 부담 완화를 통해 기업 심리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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