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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2,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국립강릉원주대 5일 외국인 유학생 한마음 축제 개최
...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총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다국적 유학생 장기자랑, 퀴즈 및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대학생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에서...
원주교육문화관, 보드게임 가족대항전 참가 접수
원주교육문화관(관장:유선종)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원주교육문화관 상상마당에서 보드게임 가족대항전 ‘보드득 보드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단위로 팀을 구성해 다양한 보드게임을 함께 즐기며 협동심과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참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어린이 중독예방 인형극 상영
【원주】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중독예방 인형극 ‘염콩이의 숲 속 친구들 구출 대작전’을 상영했다. 인형극은 올 4월부터 5월까지 한달간 지역 내 초교 1~2학년 및 병설 유치원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을 주제로 쉽게 구성돼 관심을 이끌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원주서 축제와 함께 하는 한 주”
...스스로가 주체가 돼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획·운영·평가까지 이끌어간다. 댄스제, 가요제, 응원제 등 공연과 더불어 미니게임, 사격게임, 먹거리, 공예, 만들기 체험 등도 마련됐다. 또 2025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
홍준표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 간 분탕질만 치다가 이 꼴…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제21대 대선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각종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예측되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
장애인-비장애인 힘께해요…'키비탄 장애인 페스티벌' 원주서 성료
...는 등 지역사회의 연대도 빛을 발했다. 예꿈어린이 합창단의 수화안무공연과 블랙벨트(반곡점) 단원들의 태권도 시범공연, 오징어 게임, 페이스 페인팅, 핸드마시지, 네일아트, 편백나무 피톤치드 방향제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
뜻깊고 재미있는 경기···동문들과 좋은 추억 감사
... 경기했다"며 "라데나 골프클럽은 10여년전부터 왔던 곳인데 또 한번 좋은 기억을 안고 간다"고 말했다. 1위의 비결로는 '숏게임'을 꼽았다. 그는 "드라이버샷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퍼팅과 숏게임이 비교적 잘 됐던 것 같다. 저보다 더 잘한 분들도 있었...
평창 청소년 축제 성황
...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청소년 관계기관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홍보부스와 다양한 푸드트럭, 게임존이 운영됐고,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셀프 사진 부스, 화장품 팝업스토어 등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무대에서는 모두...
TV하이라이트-6월2일
...졌는데. ‘작전명: 세븐틴을 속여라’! 눈치의 신들을 속인 납치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출장 십오야에 이어 또 만난 인물 퀴즈게임으로 촬영장이 초토화된다. 첫 끼부터 3차까지 달리는 세븐틴의 민박 라이프가 시작된다. ▣KBS 1TV 인간극장(2일 오전...
제29회 춘천시 청소년길거리농구대회 31일 개최
춘천YMCA의 ‘제29회 춘천시 청소년길거리농구대회‘가 오는 31일 공지천 농구장에서 열린다. 199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춘천시 청소년길거리농구대회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YMCA와 국제와이즈멘 춘천감마클럽이 주관한다. 청소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팀, 고등부 8팀 등 총 16팀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장에서는 3대3 경기, 이벤트게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와 절망을 넘어… 지역사회 헌신하는 원주 교사부부 ‘감동’
장애를 가진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며,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교육과 나눔을 실천해온 교사 부부가 잇따른 수상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상훈(단관초)·안현지(버들초) 교사 부부는 지난 17일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제23회 원주부부축제 기념식’에서 ‘2025 올해의 부부상’(원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부부는 2015년부터 원주에서 학부모교육, 인성교육, 마인드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왔다. 2022년에는 비영리 기관인 ‘별누리 작은도서관’(관장:이상훈)과 ‘하트톡 마인드교육원’(대표:안현지)을 설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공부방,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복지를 실현해왔다. 올해는 부부가 원주시 학부모 상담전문가로 위촉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이상훈 교사는 18년간 공교육에서 소외된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진로·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바른 사람, 참사람 육성에 헌신해 왔다. 그 공로로 지난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19일에는 교육부·교직원공제회 주관 ‘대한민국 스승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사흘 간격으로 이어진 수상 소식은 교육계 안팎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 교사는 “이번 상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묵묵히 걸어온 길을 인정해주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저희 활동에 공감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자폐성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아들을 정성으로 교육해 어린이 학생회장에 당선될 만큼 성장시킨 사연이 지난 2018년 5월 본보에 실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별누리’라는 도서관의 이름도 장애를 가진 자녀뿐만 아니라 누구나 희망의 별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담아 지었다.이상훈 교사는 “절망의 늪에서 나를 끌어올려준 이웃과 교육공동체에 대한 보답의 마음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절망 속에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별처럼 빛나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원 팬’ 알베르토, 송암 등장해 눈길
JTBC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강원FC의 열혈 서포터로 송암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춘천의 사위’ 알베르토는 지난 1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강원FC와 울산HD의 경기를 직접 관람, 응원하며 강원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알베르토’ 이름이 세겨진 유니폼까지 입었던 그는 경기 전 필드에 나가 리프팅을 선보였다. 또 관중석에 앉아 파도타기 응원을 함께하며 열정적인 팬심을 드러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손을 불끈 쥐고 일어서는 등 진심 어린 반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경기 전 그는 “강원FC가 승리할 시, 다음 방송에서 강원FC 유니폼을 입겠다”고 공약을 밝히며 팬심을 드러냈다.후반전 울산이 선제골을 넣자, 그는 경기 전 약속했던 ‘울산이 먼저 득점하면 아메리카노를 마시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도 했다. 커피를 마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잠시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타까운 장면이 이어지자 아쉬워하던 그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자 누구보다 크게 환호하며 진정한 서포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경기 하프타임에는 강원 서포터즈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친근한 태도는 강원 팬들의 호응을 사 응원석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알베르토의 강원 사랑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강원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유학 시절을 보낸 그는 춘천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 춘천 출신 아내와의 인연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당시 여자친구를 보고 싶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속초항으로 입국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부모님께는 단순한 기차 여행이라며 둘러댄 뒤, 몰래 배를 타고 한국으로 온 ‘로맨틱’ 스토리는 팬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회자된다.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오랜 팬으로도 잘 알려진 알베르토는 한국에선 단연 강원FC의 서포터다. 춘천시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강원도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왔던 그의 진심은 이날 경기장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강릉 산불로 터전 잃은 부부, 가톨릭관동대 학생들과 경북 산불 현장서 따뜻한 손길
속보=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부부가 가톨릭관동대 학생회와 함께 경북 산불 복구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2023년 4월 발생한 강릉 산불로 운영중인 펜션을 잃고 이재민 대피소에서 생활했던 이기동·권양숙 부부(본보 지난 2023년 4월19일자 21면 보도)는 18일 가톨릭관동대 총학생회와 함께 경북 영덕군의 한 농가를 찾았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해당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산불 피해를 위로하고 회복을 응원했다.이번 활동은 관동대 총학생회 측이 이씨 부부에게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들은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온기나눔 활동을 벌일 수 있었다.이씨 부부는 강릉 산불 당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거주하면서도 희망브리지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이재민 의류 세탁 봉사를 한 바 있다. 여행 목적으로 매년 강릉을 방문하다 2020년부터 사근진해수욕장 인근에서 펜션을 운영했던 이들은 강릉 산불로 운영 중인 펜션이 불에 탔다. 졸지에 이재민 신세가 됐음에도 봉사활동을 벌이며 감동을 선사했다.이기동씨는 “다시 한 번 산불 현장을 눈앞에서 보니 마음이 편치 않고 무섭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참석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관동대 학생들과 의기투합해 올 수 있게 돼 감사하며, 산불에 대한 지원과 정책이 현실적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진훈 가톨릭관동대 총학생회장은 “같은 동해안 지역이 큰 피해를 입어 더욱 마음이 쓰였다”며 “우리 손길이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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