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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리조트, 벤츠코리아와 ‘윈터 스릴’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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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CI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대표:박인준)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함께 겨울시즌 동안 팝업 이벤트 ‘윈터 스릴(Winter Thrill)’을 리조트 전역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의 핵심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는 모나용평 호텔 밸리센터 1층에 조성되며, 지난 20일 오픈해 2026년 2월 22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과 모나용평 프리미엄 콘도 회원을 위한 공간으로, 차량 전시와 함께 안마의자, 보드게임, 컬러링 체험 등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췄다. 크리스마스 및 신년 시즌에는 ‘홀리데이 칵테일 나이트’, 매주 토요일 ‘무비 데이’ 등 시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스키 광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베이스캠프’가 운영돼 방문객은 차량 전시를 관람하고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평화 분수 광장의 분수대는 벤츠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 야간 조명 연출을 더한다.

발왕산 정상에는 고성능 2도어 쿠페 모델인 ‘Mercedes-AMG GT Coupé’ 특별전시존이 마련됐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산 정상 전시로, 방문객은 발왕산의 자연경관과 함께 AMG의 강렬한 존재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결합을 통해 모나용평의 겨울 콘텐츠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이번 윈터 스릴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차별화된 겨울 체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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