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오피니언
지역
강원일보 복지몰
사이트
어린이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
강원일보 NIE
강원토론학교
모바일
모바일 앱
모바일 웹
신문구독
구독신청
PDF 지면보기
광고안내
신문지면 광고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 배너광고
광고국 조직
게시판
독자게시판
기사제보
독자투고
멤버쉽
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화체육행사
3.1절 시민건강 달리기
호반마라톤
고성 DMZ 평화통일 걷기대회
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5,7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포토뉴스] KTX평창역, 디지털 스쿨 운영
한국철도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역장:문강민)은 지난달 30일까지 보름여동안 평창역 구내 맞이방에서 정보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스쿨’을 운영했다. 디지털 스쿨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불편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발매기 사용법, 코레일톡 설치, 코레일톡 승차권 예매 방법 등을
유심 교체했더니 티머니가 ‘0원’?…유심 교체시 주의해야할 사항은
...한 후 유심을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삼성 단말기 사용자는 ‘연락처’에 들어가 왼쪽 삼선 모양의 메뉴를 누른 다음 ‘연락처 관리’, ‘연락처 내보내기’를 눌러 연락처를 내장 저장공간에 저장한다. 유심 교체 후에는 ‘연락처 가져오기’를 실행해 저장했던......좌를 선택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만약 남은 금액이 소액이고 환불이 번거롭다면 유심을 교체하기 전 잔액을 모두 소진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부 편의점과 티머니 고객센터 등에서도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후불형 교통카드는 환불할 금액 자체가 없으므로, ...
평창 첨단 골밀도 측정기 도입
【평창】 최신 첨단 골밀도 측정기(X-ray Bone Densitometer)가 도입된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골다공증 관리 강화를 위해 장비를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 새로 도입한 골밀도 측정기는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척추와 고관절 등 전신 촬영이 가능하다. 골밀도의 미세한 변화와 골량의 증감 여부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였다. 골밀도 검사는 주로...이 측정 검사를 해야 한다. 측정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골밀도 검사를 시행한 후 뼈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 적절한 관리 방법도 제공된다. 박건희 군보건의료원장은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최신 골밀도 측정기의 도입으로 군민들의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
강릉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무 능력 향상과 식품안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에 법령 개정사항, 최근 식품안전 사고 사례 분석, 식중독 예방관리, 점검 시 유의사항, 민원 대응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에 법령 개정사항, 최근 식품안전 사고 사례 분석, 식중독 예방관리, 점검 시 유의사항, 민원 대응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
영월군보건소, 10월까지 고혈압·당뇨병 예방 관리 상설 교육
【영월】영월군보건소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보건소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양관리, 근력운동 등 실습위주의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033)370-5416)에 신청하면 된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영월】영월군보건소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보건소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양관리, 근력운동 등 실습위주의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033)370-5416)에 신청하면 된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
강원특별자치도, 석탄 경석 자원화 위한 연구용역 착수
...와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체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경석'을 환경부가 정하는 방법대로 관리하면 폐기물로 규제 받지 않도록 하는 법령을 개정, 경석을 건축자재나 세라믹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경석은 석탄 채......운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체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경석'을 환경부가 정하는 방법대로 관리하면 폐기물로 규제 받지 않도록 하는 법령을 개정, 경석을 건축자재나 세라믹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경석은...
[발언대]화재 원리로 알아보는 대형산불 대책
...재 예방과 진화는 가연물, 산소, 점화원 이 세가지를 통제하는 데에서 풀어진다. 첫 번째 요소인 가연물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가능하면 불에 잘 타지 않는 성분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중이용시설의 내장재를 방염제품으로 사용토록 강제하는 것이 그......하는데, 셋 중 하나만 제거(조절)하면 화재는 발생하지 않거나 꺼지게 된다. 산불을 흙으로 덮어서 끄는 것은 산소를 차단하는 방법이며, 산에 라이터와 같은 화기를 갖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는 점화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렇게 화재 예방과 진화는 가...
강원자치도, 공유재산 조사…“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에 따라 도 산하 모든 부서에서는 재산의 관리상태, 이용현황, 무단점유 및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대장의 오류 사항을 중점 정비하고 미활용 재산을 적극 발굴하는 등 내실 있는 공유재산 관리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5일 도 부서 및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다. 이를 위해 25일 도 부서 및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 업무 교육을 실시한다. 관련 규정 및 업무처리 방법·절차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우영 강원자치도 행정국장은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원주시선관위, 21대 대선 사무 공무원에 합당한 보상 돌아갈 것
【원주】원주시청공무원노조는 제21대 대선 업무에 투입될 조합원들을 위한 선거사무 개선 요구에 시선거관리위원회가 보상·개선 등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선관위는 투표참관인 교육에 대해 "투표참관인 교육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투표관리관 교육 시 참관인의 과도한 요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라며 "투표참관인의 참관 방법 등 안내 문안을 ...실적으로 어렵지만, 투표관리관 교육 시 참관인의 과도한 요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라며 "투표참관인의 참관 방법 등 안내 문안을 제공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지방공무원복무규정 개정 시 간사·서기 등에 대한 ...
평창 ‘혈압 알고 함께 걷기!’ 운영
...석, 혈압 측정, 혈액검사를 통해 개인 건강 및 운동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만성질환을 관리 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 오전 10시 평창 남산 산림욕장에서 진행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바르게 걷기 방법과 걷기 자세를 배운 후 함께 걷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프로그램 사전·사후에는 체성분 분석,...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천주교 춘천교구·삼운사 찾아 물밑 지원
춘천 홈경기에서 춘천시장 출입막은 강원FC
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첫 재판 대선 이후 6월18일로 연기
'돌아온 이광재' ··· 강원선대위원장·국가미래정책위원장으로 6·3대선 행보
춘천시, 강원FC에 111억원 투자…돌아온 것은 홈경기 ‘출입 거부’
시장은 밤에 가야 제맛…강원 야시장 13곳 운영
‘김문수 선대위’ 누가 이끄나
일면식 없는 40대 가장 살해한 뒤 시신 수로에 버린 김명현에 檢, 항소심서 무기징역 구형
김문수·한덕수 만나 후보단일화 논의…국힘, 당원 대상 단일화 찬반·시기 여론조사
[알립니다]제9회 크레이지 골프대회
쉬는날에도 상가 화재 막은 소방영웅 등장
휴일임에도 상가건물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 피해와 대형 화재를 막은 소방영웅이 등장했다.원주소방서 학성119안전센터 유상문(사진) 소방교는 최근 퇴근 시간 무렵 원주시 반곡동 한 상가건물 5층 키즈카페 카운터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쉬는 날을 맞아 같은 건물에서 운동 중이던 유 소방교는 밖으로 나오던 중에 연기를 보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은 정리됐다. 유 소방교는 불을 끄고, 건물 내부에 시민들을 대피시킨 후 출동한 대원들에게 현장 상황을 인계했다. 유 소방교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다.유 소방교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목격했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여성의 삶 무대에 올릴 것”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고 싶어요” 장정임 극단 ‘마실’ 초대 대표와 김자영 현 대표가 입을 모았다.24일 춘천의 한 소극장에서 만난 두 배우는 창단 25주년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을 올렸다. 마실은 다음달 10일과 11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연극 ‘아파트 아파트 오!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마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자, 산수(傘壽)를 맞은 장정임 초대 대표에 대한 헌정 공연이다.한국연극협회에 등록된 최초의 여성극단 마실. 그 시작점은 장정임 배우였다. 결혼·출산·육아로 무대를 떠난 후배들을 모아 그는 2000년 마실(당시 춘천여성문화예술단)을 창단했다. 이후 2002년 한국연극협회에 정식 극단으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초, 강원 유일 여성 극단 마실의 역사가 시작됐다.장정임 배우는 “여성 선배도 동료도 전무했던 환경에서 오직 연극에 대한 애정으로 버텨 왔기에 후배들에게는 좀 더 넓은 무대를 주고 싶었다”며 “마실은 여성 연극인들의 무대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시작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다시 무대에 오른 순간은 김자영 배우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김 배우는 “장정임, 홍영숙(마실 2대 대표) 선생님 덕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부랴부랴 저녁을 차리고, 아이들을 재우고 연습실로 향하는 일상이 정말 행복했다”고 웃어보였다.마실은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다룬 ‘일곱집매’,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그린 ‘봄날의 크리스마스’, 영웅의 어머니를 조명한 ‘꽃신-구절초’ 등 여성서사를 무대에 올려왔다.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무대는 희생과 인고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 대한 헌정이었다. 장정임 배우는 “여성의 희생과 고난이 당연시되던 시대, 연극으로 동시대의 여성들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마실의 지난 행보를 설명했다.선배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선 후배들은 어느덧 중견 배우가 됐다. 김자영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오봉숙’ 역을 맡아 ‘나봉숙’ 역의 장정임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김자영 배우는 “극단의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다가도, 여전히 무대에 서면 수 십 년 전처럼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욕망의 대상이 돼버린 아파트에 얽힌 인물들의 삶을 풀어내는 작품은 유쾌한 듯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장정임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한바탕 웃음을, 후배들에게는 계속 무대에 설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애인 부부 ‘첫 전통매듭 전시회’ 화제
장애인 부부가 한국의 고유한 공예기술인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어 화제다.지체장애인인 박제양(78)·정우열씨 부부가 오는 5월7일까지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 전시실에서 첫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고 있다.전시회에는 전통노리개를 비롯해 국화매듭, 잠자리매듭, 사색판매듭, 공작매듭, 왕비매듭, 거북이매듭, 장신구매듭, 악세사리 등 500여 점을 선보여 관람객을 감동시키고 있다.궁에서 사용하던 매듭 형태부터 발걸이매듭, 머리핀 매듭, 열쇠고리 매듭 등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매듭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초등학교 5학년 때 왼쪽 무릎을 다쳐 장애 등급 2급 판정을 받아 생활하는 박씨와 어린시절 소아마비로 역시 다리가 불편한 정씨가 매듭 공부를 시작한 것은 올해 8년째다.도장을 파고 시계를 수리하며 생활하던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전통매듭 전수자인 김윤정(화천)씨를 만나 매듭을 배우기 시작, 2020년 사범 자격증을 취득했다.현재 화천 장애인평생대학 해냄 프로그램 강사로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매듭 전수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전통은 갖고 있다고 살아남는 게 아니라 가르쳐야 전수된다는 생각에서다.이번에 첫 전시회를 열면서 관람객에게 매듭 무료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스승인 김윤정씨와 함께 사제 전통매듭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박씨 부부는 “매듭은 손끝에서 손끝으로 이어져 내려온 전승 민속 공예로 우리 생활 깊숙이 뿌리를 내려 전승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