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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원주 오크밸리, 온천 활용한 휴양시설 개발에 박차
【원주】원주 지정면에서 오크밸리를 운영하는 HDC리조트가 온천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 HDC리조트는 월송 온천 일대에 대한 '온천원 보호지구' 적용을 신청, 올해 초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축구장 24개 면적에 달하는 ...과장은 “월송 온천의 특성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다각적인 검토를 토대로 온천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시공모델을 수립하는데 힘쓰겠다”며 “월송 온천이 관광자원으로 ㅈ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점진적이면서 신중히 개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한 개발사업에 나섰다. 지난해 초 오크밸리와 월송리 단지의 추가 온천 개발에 성공했다. 온천수 적합성 검사를 거쳐 3개 클럽 하우스의 사우나와 샤워 시설에 온천수를 공급 중이다. 월송리 온천수는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성...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강원 의원 국비 성과
... 활동한 허영(춘천 갑) 의원, 춘천에서 활동중인 노용호(비례) 의원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국비 확보 성과를 일제히 알렸다. 원주에서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 사업(24억),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43억원), 데이터...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지역구 사업 예산을 챙긴 강원 의원들도 성과를 앞세우며 내년 4·10총선 예열에 나섰다. 우선 춘천에서는 춘천 소양8교 건설(10억원),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5억원), 강원형 연구개발 특구 모델 타당성 용역(3억원), 국도 56호선(춘천 사북 오탄~오탄, 10억원) 등이 심사 과정에서 증액됐다. 접경지역에서는 철원경찰서 이전 신축(1억4,400만원)과 동서고속화철도 역사 인근 지역개발(14억원), 지역상생 장병특식(67억) 등의 사업에 추가 예산이 투입됐...포장사업 10억원 등이 증액됐다. 원주지역 예산 확보에 힘쓴 송기헌(원주 을) 의원과 박정하(원주 갑) 의원은 각각 강원오페라하우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30억원), 지정면~가곡리 도로 확⋅포장사업(10억원) 등을 적극 알리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포토뉴스]원주 동문디이스트 모델하우스 영업팀, 한부모 가정 후원금
원주 동문디이스트 모델하우스 영업팀은 21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275만원을 기부했다. 원주 동문디이스트 모델하우스 영업팀은 21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275만원을 기부했다. 원주 동문디이스트 모델하우스 영업팀은 21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275만원을 기부했다.
전국적으로 쪼그라든 아파트 분양 강원은 선전 … 앞으로는 '글쎄'
...따르면 올 9월까지 전국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보다 29.6% 감소했고, 착공도 58.1% 줄었다. 실제 올 하반기 중 원주지역 3곳에서 1,500여세대 아파트 분양을 준비한 상태였지만, 분양시기가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재건축으로 추진되는 한 ......서 1,500여세대 아파트 분양을 준비한 상태였지만, 분양시기가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재건축으로 추진되는 한 아파트 단지는 모델하우스까지 건립했지만, 치솟는 건축비로 사업시기를 미뤘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팀장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민간 아파트 분양 공급이 급감했지만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내 분양 물량은 오히려 15% 늘었다. 26일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강원자치도내 일반 분양한 아파트는 6,691세대로 지난해 같은기간(5,808 세대)에 비해 15.2%(883세대) 늘었다. 서울(187.7%), 부산(163.4%)과 광주(276.6%)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 높은
도내 메이저급 브랜드아파트 청약 눈앞 … 지역 실수요자·투자자 촉각
...없는 등 투자여건이 좋아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었다”며 “청약률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나 높은 분양가격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원주에서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1회차)이 오는 2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판부면 서곡리 산48번지 일원에 지하 ...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 모델하우스 동시 오픈 예정
춘천에 1년 만에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된다. 오는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원주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 견본주택이 동시에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R114는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 등 두 개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오는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일 밝
다음달 강원도 아파트분양 '큰 장' 열리나
속보=원주 관설동 일원 ‘동문 디이스트’ 아파트가 6월 분양을 예고했다. 춘천 포스코더샾의 분양시기 결정도 임박했다. 올들어 강원도내 아파트 공급이 5개월째 끊긴 상황(본보 지난 3일자 7면)에서 다음달 도내 분양 ‘큰 장’이 열릴지 주목된다. 원주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자 7면)에서 다음달 도내 분양 ‘큰 장’이 열릴지 주목된다. 원주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6월 초 모델하우스를 열고 사업설명회 등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나선다. 11개 동, 총 873세대 규모다. 원도심과 혁신도시 모두 가깝......7면)에서 다음달 도내 분양 ‘큰 장’이 열릴지 주목된다. 원주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6월 초 모델하우스를 열고 사업설명회 등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나선다. 11개 동, 총 873세대 규모다. 원도심과 혁신도시 모두 가깝고 ...
민선8기 강원도시장군수協, 김진하 양양군수가 이끈다
...로 추대했다. 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호 시장도, 태백시장 중 처음으로 임원진에 합류했다. 앞서 도시장군수협의회는 주로 춘천, 원주, 강릉 등 주요도시 시장들이 돌아가면서 협의회장을 맡아왔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진하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앞.......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의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시장군수들은 3선이면서 지자체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김진하 군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호 시장도, 태백시장 중 처음으로 임원진에 합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리즈물 상영작 초청…권위주의 벗고 파격 시도
...' 등도 이색적이었다. ■눈에 띄는 강원영화=부산에서도 강원도 영화는 돋보였다.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 ‘싱크홀' ‘승리호', 원주·홍천 등에서 촬영된 영화 ‘방법:재차의'는 야외 무대인사로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성훈(강릉) 감독은 ‘킹덤'으로......크다.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 위원장은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무수히 많은 영화제가 있지만 BIFF를 모델로 삼아서는 안된다”며 “정체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제들은 ‘왜'라는 질문을 받을 수밖에 없다.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면 ...... 무너지는 현실이 반영됐다. 또 작품 상영 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배우에 집중해 이야기를 나누는 ‘액터스 하우스'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관객·영화인·주민이 주체가 돼 누구나 영화제를 만드는 ‘커뮤니티비프' 등도 이색적이었다....
[원주]원주 아파트 시장 하반기들어 기지개
8월말 현재 미분양 6세대 불과 민간업체 수천세대 분양 나서 [원주]공급물량 과잉으로 인해 꽁꽁 얼어붙었던 원주 아파트 시장이 올 하반기 들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주)대원은 태장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907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하고 모델하우스를 신축하는 등 하반기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원...를 켜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주)대원은 태장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907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하고 모델하우스를 신축하는 등 하반기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원은 지난해 12월 사업 승인을 받은 뒤 분양 시기를 조율해 왔다. 이......켜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주)대원은 태장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907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하고 모델하우스를 신축하는 등 하반기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원은 지난해 12월 사업 승인을 받은 뒤 분양 시기를 조율해 왔다. 이에 ...
대선 후보들 재산·병역·전과는
김진태 지사 “강원FC 구단주로 대신 사과”…춘천시-강원FC 갈등 일단락 되나
김문수 선대위 출범…공동선대위원장 권성동, 입법농단저지위원장 유상범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제 대전환' '실무중심 효율정부'
강원 향토기업 삼양식품 주가 100만원 넘어…황제주 등극
춘천고 앞 고층 오피스텔 신축, 춘천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22일 개최
국민의힘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 “강원도서 압도적 표차로 이긴다”
"내란 종식 이끌 준비된 대통령" vs ""이재명에 나라 못 맡겨"
민주당 김도균 강원선대위원장, “강풍 몰아 강원도 뒤집겠다”
흉기 된 농기계 고령농 피해 잇따라…안전 확보 시급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