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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3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패밀리 프렌들리 도시 홍천군, ‘2025년 뜨는 도시’ 선정
... 캠핑 시즌 방문객도 30%가량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에는 천연 미끄럼틀이 있는 용오름계곡을 비롯한 숨은 계곡과 글램핑장을 찾은 여행객이 많았다. ‘더파크12’는 들판과 호수를 품고 있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방갈로에서 호수낚시가 가...
춘천소방서, 산림인접 캠핑·글램핑장 화재예방 안전지도
춘천소방서는 지난 26일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한 캠핑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기온 상승으로 캠핑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자들에게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지도 사항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치, 대피시간 확보를 위한 방염 천막 사용, 시설별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전기·가스시설의 안전 인증 제품 사용, 숯 및 잔불 처리를 위한 별도 공간 마련 등이었다. 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건조한 날씨와 돌풍으로 인해 봄철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속초시가족센터, 가족친화 문화 프로그램 운영
...행복 DAY’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7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해담마을 체험, 물놀이, 글램핑 등 다채로운 주말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바쁜 주중에 수요일 하루만이라도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서고속철도 개통 앞둔 양구 관광 콘텐츠 대대적 개선
...인들의 장·단기 체류를 유도하고, 나아가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국토정중앙천문대 주변 산책로 정비와 오토캠핑용 데크사이트 및 글램핑장을 설치하는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 조성사업은 오는 5월 말 마무리된다. 해안면 후리 DMZ조이나믹 체험장 일대에 조...
“기차 타고 정선 여행하며 커플 됐어요.”
...플이 탄생하며 주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매칭이 성사된 5커플에게는 추억이 깃든 정선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로미지안 가든 글램핑 이용권이 제공됐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이번 솔로트레인 행사는 젊은 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소중한 인연이 되는 ...
인제 관광지 ‘역대 최다’ 255만명 방문
...객의 수요를 충족하는 갯골자연휴양림, 자작나무숲, 곰배령 등 우수한 자연환경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고, 새롭게 조성한 캠핑장과 글램핑장, 편의시설 등이 관광객이 오래 머무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함께 6회를 맞은 가을꽃축제가 지난해 ...
양양군, 신품종 딸기 주산지로 도약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신품종 딸기는 기존 빨간색 겨울딸기와 달리 사계절 재배가 가능하며, 분홍색(샤이투), 노란색(옐로우글램), 흰색(화이트펄) 등 다양한 색상으로 재배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배수체 육종법을 활용해 야생 딸기의 독특한 맛과 향을...
[팔도 핫플레이스]설원 위 케이블카 ‘낭만’ 싣고, 물 위 출렁다리 ‘짜릿’…‘호’수에 ‘반’했다
...마련돼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야외에는 숲 놀이터도 마련됐고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춘천박사마을어린이글램핑장도 운영 중이다. 서면은 역사 유적들도 많아 신석기~삼국시대 유물과 유구가 발견된 신매리 유적을 비롯해 장절공 신숭겸 ...
속초 글램핌동 숯불 처리 부주의 추정 화재 발생
글램핑장에서 숯불 처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19분께 속초시 장사동의 한 글램핌장에서 숯불 처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36㎡ 규모 글램핑 2동과 컨테이너 1동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를 588만원으로 추
[팔도 핫 플레이스] 정읍 ‘국민여가캠핑장’
... 운영과 안전·위생 기준 등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현장 평가를 받아 ‘가족 친화 분야’ 에 선정된 국민여가캠핑장은 오토캠핑장, 글램핑장, 카라반, 이글루 등 다양한 캠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체면적 3만㎡ 규모에 이글루 5면, 일반캠핑 ...
손흥민, 유로파 결승 복귀 시사…맨유 넘고 첫 트로피 정조준
김진태 선견지명?···단일화 촉구 성명 불참 또 한번 화제
박정하 강원도당위원장 사퇴 …'한기호-유상범' 투톱 체제
무위로 끝난 대선 후보 교체…강원 정치권 후폭풍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금주 신청…7월 발표 전망
22일간 공식 선거 운동…강원 표심은 어디로
강원도교육청, 강원학원 전 이사장·교직원 등 80여명 고발 예고
강원도의회, 민생경제 외면한 추경안에 ‘쓴소리’
강원FC ACLE 홈경기 실사 22일 확정…창단 첫 개최 분수령
강릉국토관리사무소 교통사고 위험 국도 방치 논란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