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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KNU창업진흥원, 베트남 엑스포서 글로벌 교류·수출 판로 확대
강원대(총장:정재연) KNU창업진흥원(원장:최용석)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White Palace에서 열린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 2025(MEGA-US EXPO)’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베트남 호치민과학기술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10개 창업지원대학·5개 창조경제혁신센터·8개 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한국
강원대 KNU창업혁신원, 베트남 SI-HUB와 창업지원 협약
강원대(총장:정재연) KNU창업혁신원(원장:최용석)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 화이트팰리스에서 열린 ‘Univ.Star & MEGA-US EXPO’에서 베트남 사이공 이노베이션허브센터(SI-HUB)와 창업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
강원대 양오석교수, 당뇨 예측 AI로 베트남 600만달러 유치 ‘잭팟’
강원대 양오석 경영회계학부 교수가 개발한 ‘ECG(심전도) 기반 당뇨 예측 딥러닝 IT 서비스’가 베트남 현지 기업으로부터 총 600만달러(약 83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양 교수는 지난 14~1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MEGA-US 엑스포 2025’에 참가해 해당 기술을 선보였다. 현지 기업 DAKO와 100만달러, NFIC와 500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각각 체결하며, 베트남 신흥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기술은 심전도를 활용해 당뇨 발생을 15년, 10년, 7년, 5년, 3년 전 단계까지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진단 플랫폼이다. 단순한 예방 진단을 넘어 개인 체질에 맞춰 당뇨 치료에 필요한 식재료를 추천하고, 시청각 자료와 예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응형 웹 기반으로 구축돼 스마트폰·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이 가능하며, 고령층과 저소득층도 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의료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더욱이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다시 혁신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 양 교수는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베트남 당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양 교수는 KNU 창업혁신원과 강원지역지능화혁신센터의 후원으로 2년 연속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에 참가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창업한 교원창업기업 ‘빅플렉스인터내셔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베트남 당뇨 인구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며 “강원 로컬기업 제품과 기술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상생 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ESG 혁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 양오석 교수, 베트남서 ECG 기반 당뇨 예방진단 기술 공개
강원대 양오석 경영회계학부 교수는 강원지역지능화혁신센터와 KNU 창업혁신원의 후원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메가어스 엑스포(MEGA-US EXPO)’에 참가해 ECG(심전도) 기반 당뇨 예방진단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심전도 측정을 통해 당뇨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일반 진단방식을 뛰어넘어 15년 전, 10년 전, 7년 전, 5년 전, 3년 전 등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베트남 의료 전시회 수출 상담액 7,810만달러 달성
【춘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서병조)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의료, 병원 및 제약 전시회’에 도내 첨단 AI의료기업 9곳과 강원 공동관을 구성해 7,810만1,0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보건부와 호치민시 보건국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된
LS마린솔루션, 베트남 거점 확보…아시아 해저 인프라 시장 공략 박차
LS마린솔루션은 베트남 호찌민시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인프라 구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결정은 계열사 LS에코에너지의 현지 해저케이블 공장 설립 추진과 맞물린 전략적 행보다. 양사는 향후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해저 전력망 및 통신망 구축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아시아 지역은 도서국 간 장거리 전력망 연계, 해상풍력 확산, AI 데이터센터 증가, 글로벌 빅테크의 해저 통신망 투자 확대 등으로 해저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가 재생에너지 수입 확대를 선언한 이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싱가포르까지 연결되는 장거리 HVDC(초고압직류) 해저 송전망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30년간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해저 시공 전문 기업으로, 전력망과 통신망 시공 실적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업체다. 최근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최초로 해외 전력망 시장에 진출했고, 2조 5,000억원 규모의 후속 수주 가능성도 확보했다. 또한 MS와 아마존 등이 추진하는 한·일 해저통신망 사업도 수주하며 통신 인프라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시공은 수심, 조류, 지형, 기상 등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 이뤄지는 고난도 작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이 필수다”며 “이번 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에서 수주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강원대 강원지능화혁신센터, 베트남서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MOU
강원대 강원지능화혁신센터(센터장:손경호)는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KOCHAM ICT협의회(회장:안영수), ㈜BECUAI 베트남 법인(대표:고민균)과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원대 GTEP사업단, 베트남 국제소비재전서 도내 기업 진출 지원
강원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단장:김태인)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에 참가해 강원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제19기 GTEP사업단 소속 학생 8명은 단미푸드, 동화푸드, 메타프로이, 세바바이오텍, 신성바이오팜, 앤디포인트, 지더블유
강원경자청, 베트남 현지에서 투자이민제 홍보활동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지구의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대상 지역 지정에 따라 베트남 현지에서 투자이민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남아 지역의 투자유치를 위해 동해시, 개발사업시행자(대명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한 이번 출장(21~25일)을 통해 베트남 주재 강원도 본부 및 KOTRA 호찌민 무역관 등 주요 기관과의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를 방문, 투자이민제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망상지구의 개발 현황과 국제학교 입학과 연계한 투자이민제의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김년호 KOCHAM 회장은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학교와 연계한 투자이민은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 기업인과 투자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KOCHAM 을 포함한 베트남 현지의 기관·단체들과 투자이민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투자이민제 운영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가를 방문,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강원대-베트남 호치민시교육청 업무협약
강릉 오봉저수지 9월24일 바닥…물 부족 재앙오나
춘천시 기업혁신파크 중심 기회발전특구 지정 재도전
금 한돈 70만원 넘어…돌반지 어떻게 맞추나?
원주·강릉 반도체 소재 산업 중심된다…고성능 반도체용 세라믹 개발 국책사업 내년부터 착수
국힘 강경투쟁…강원 당원들도 대거 ‘야당 말살’ 주장하며 특검 규탄
강원 소상공인 96명에 손실보상금 환수… “정부 잘못인데 왜 우리가”
강원자치도, 국제 크루즈 활성화, 일본 주요도시 협력 위해 홋카이도 방문
‘풍선효과 없었다’ 6·27 규제로 강원지역 부동산시장 거래 위축
[언중언]‘끊어진 밥줄’
[압록강 2,000리를 가다]⑥고향을 지키는 조선족 어부 김흥선
강원의 역사전(展), 영월에서 과거와 오늘을 잇다
【영월】“문화관광도시 영월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문화관광 도시 영월군이 3일 영월통합관광센터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 ‘강원의 역사전(展)–영월의 어제와 오늘’을 관람한 주민들은 각 사진을 보며 탄성을 아끼지 않았다. 영월에 농촌 유학을 온 정혜진(45·여·김삿갓면)씨는 “2주일 전에 영월에 정착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영월의 문화를 배우는 중”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영월의 역사를 많이 배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병도(80·영월읍)씨는 “과거 단종문화제와 삭도, 갱도와 광부, 럭비 대회 등 과거 모습을 보니 옛 추억이 많이 떠오른다”며 흐뭇해 했다. 단종제 사진 앞에서 한참을 멈춰섰던 이선주(여·51·영월읍)씨는 “예전에는 인근 도시 지역 주민들까지 몰려 장릉 일대에 발 붙일 곳이 없었을 정도였다”며 “영월이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해 옛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 강원일보 제호 등 지면을 표현한 포토부스와 강원일보 현재 및 과거 제호 스탬프 찍기, 강원일보로 편지 보내기 등의 체험 행사도 인기를 끌었다. 아동·청소년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명예기자증 발급 체험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기자증을 발급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하율(옥동초교1년) 양은 “기자증을 직접 만들어 보니 기자가 된 듯 싶다”며 “기자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38년 영월 탄광 갱도 및 광부의 작업 현장, 1950년대 영월 시가지 전경, 영월역 준공(1955년), 상동 광산(1956년), 함백선 개통과 증기기관차(1957년), 영월화력발전소(1960년) 등의 산업 역사 사진 등이 전시됐다. 전시와 명예기자증 발급 등의 부대 행사는 7일까지 이어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역동적인 미래 비전이 공존하는 영월에서 우리 강원의 역사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단지 전시 개막을 넘어서 시대적인 의미와 방향성을 함께 나누는 아주 소중한 계기”며 “강원의 어제를 되돌아보고 바로 오늘을 직시하며 미래 100년을 함께 설계해 나가도록 하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60년 친구, 원주시의 발전상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60년 지기 친구인 원주시의 변천사를 보면서 더 깊은 이해와 감동이 들었어요."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강원의역사전에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이 찾았다. 조 콥 로아노크 시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후 전시장을 찾아 사진 한 장 한 장을 꼼꼼히 살폈다. 원주시와의 자매결연 60주년을 기념해 원주를 찾은 방문단은 사진을 통해 원주시의 발전된 모습을 목도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옛 모습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원감영의 대문 역할을 하는 포정루에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린 사진을 오랫동안 감상하기도 했다. 또 원주 최초의 시민참여 축제인 군도제(軍都祭)의 첫 행사에 대해 물어보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강원일보 지면 모양을 한 포토존에서 단체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자증을 즉석해서 만들어주는 '나도 기자야' 코너에서 방문단 전원인 기자증을 만들어 패용하며 서로의 사진을 비교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취재수첩과 연필, 또바기 키링 등을 받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조 콥 로아노크 시장은 "양국 도시의 60년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원주를 찾았는데, 강원의역사전을 통해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며 "원주시의 발전된 모습이 자매도시의 시장으로 뿌듯한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의역사전-원주의 어제와 오늘'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 개막
강원 중심도시 원주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8일 개막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과 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31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군사도시에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한 원주의 변천사를 되돌아보고 시민이 함께한 발자취를 공유한다. 특별전에서는 1968년 미스강원 수상자 시가행진, 1971년 제1회 군도제, 1976년 원주 수해 현장 등 강원일보 기자들이 수십 년간 도내 곳곳에서 기록한 희귀사진 99장이 공개됐다. 원주의 역사를 담은 기사와 사진을 비롯해 강원일보 특종 및 수상 사진, 시대별 신문, 과거 신문광고, 동곡상 및 신춘문예 역대 수상자 등의 전시는 추억을 되돌아보고 오늘의 발전상을 한 눈에 새기는 기회가 됐다. '라떼는 말이야' 상영관, 기자증 만들기, 강원일보 현재와 과거 제호 스탬프 찍기, 강원일보에 편지 보내기,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역시 인기를 모았다. 개막식에는 강원일보 박진오 사장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의회 곽문근 부의장, 김혁성 의원,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이연선 원주세무서장, 이상현 원주문화원장, 한종현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박창호 (재)원주문화재단 대표, 원은향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 강동철 원주시이통장연합회장, 박만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채수남 원주예총 회장, 조병철 대한건설협회 원주시협의회장, 박순조 (재)최규하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 강대업 한빛문화연구소 대표, 곽매영 원주시여성복지후원회장, 이동희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지회장, 윤영돈 한국사진작가협회 원주지부장, 정의환 원주청년연구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강원의 시대정신과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기억되는 역사는 곧 다시 시작되는 미래'인 만큼 자긍심과 정체성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원강수 시장은 "1945년 해방되는 해에 출발한 강원일보는 녹록지 않은 도민의 삶을 80년간 쌓으면서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했다"며 "공유하는 추억, 즉 역사를 보여주는 보여주는 사진들을 통해 많은 시민이 소중한 기억을 얻길 바라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원주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은 "없어서는 안 될 역사를 가진 강원일보의 흔적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흔적"이라며 "원주시 시 승격 70주년에 10년을 더한 강원일보 80년의 역사가 강원과 원주의 미래가 될 것을 확신하면서 모두 함께 희망을 써가자"고 강조했다.
춘천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 구축
춘천시 바이오산업의 시발점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바이오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총 202억원을 투입해 진단 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와 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포함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외진단 산업 신성장 동력 마련=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춘천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랩온어칩(Lab-on-a-chip)’은 마이크로 수준에서 시료의 유체 및 흐름을 조절하는 미세유체(micro-Fluid)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칩 위에서 시료의 혼합, 반응, 분리, 분석의 전 실험단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장치다. 플라스틱, 유리, 규소(실리콘) 등을 소재로 제작되며 나노 리터 수준의 극미량 샘플이나 시료만으로 기존 실험실에서 수행하는 연구를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고 질병 및 암 등을 진단할 수 차세대 진단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한 방울의 혈액으로 암 진단이나 적혈구·백혈구의 세포 수 측정이 가능하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밀한 질병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판독의 디지털화도 추진해 디지털 현미경 등을 통해 랩온어칩 상의 항체나 세포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 확보와 질병진단을 가능하게 한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체외진단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차세대 진단시장의 핵심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디지털화와 AI 융합을 통한 차세대 진단 기술의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랩온어칩 시장 역시 2030년까지 연평균 11.24%의 성장이 예상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이번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진단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체외진단 플랫폼 디지털 전환 촉진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기술사업화 활성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연구장비 시생산 장비,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설 장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위탁제조, 디지털 융합기술지원, 인허가 마케팅 지원 등 기술사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주관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강원ICT융합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플랫폼 구축,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인력양성 등 4개의 전략과제로 나눠 추진해 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통한 기회 비용을 창출해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와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강원 지역 내 산업 생태계 및 기반 조성을 통한 신규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2030년까지 고용효과 200명, 총 매출 424억, 기술상장기업 2개사, 2000억의 기업가치 등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기술사업화와 인력양성 위한 기반조성=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38억 원, 지방비 64억 원 등 총 202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체외진단의료기기 GMP시설인 체외진단지원센터(BIO-6동) 1층에 디지털 랩온어칩 전용시설로 구축하고 BIO-3동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버실과 설계실 등을 함께 조성한다.또한 디지털 랩온어칩 기업의 시제품 제작, 인허가, SW 품질시험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과 디지털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보고, '랩온어칩' 플랫폼 구축 등을 강원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시작된 지난해에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BIO-3동에 랩온어칩 기반 체외진단 설계·서버실·교육시설을 비롯해 AI·빅데이터 시설장비와 디지털랩온어칩 장비 등 시설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 또 제품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제품 발굴, 랩온어칩 임상적 성능검사 지원 등 기술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랩온어칩 위탁제조 등 기술지원과 랩온어칩 설계·해석 프로그램과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CT융복합 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제조공정라인 및 관련 장비 등 인프라 구축=사업 2년차인 올해는 우수제조시설 공간 구성 및 제조공정라인과 디지털 랩온어칩 관련 장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법, ISO 13485 등 국내외 규제를 바탕으로 우수제조시설 공간을 구성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별 공간을 체계적으로 설계, 원활한 물류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랩온어칩 제품의 제조 공정 과정에서 훼손이나 이물질 검사 및 자동 조립이 가능한 칩자동화장비, 자동버퍼분주기를 비롯해 분석 서버, 방화벽장치 등 AI·빅데이터 구축 장비와 자동스팟터, 플라즈마클리너 등 생산장비도 갖출 예정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강화되는 규제에 지역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랩온어칩 제품 생산 제조 공정라인을 만들고 체외진단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AI·빅데이터 및 랩온어칩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춘천시도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에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로 성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춘천시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강원도·강원TP, 지역산업육성 전국 최고 S등급 달성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4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균형발전 대표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3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강원자치도는 신규고용 및 사업화매출 등 정량성과, 정책기획 역량, 성과 확산 전략, 환류체계 운영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실적을 넘어 정책 추진 과정의 체계성과 실행 기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S등급을 획득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인센티브 배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강원TP는 지역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지역산업 육성 목적 뚜렷=강원자치도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추진 방향으로 ‘중소기업 협력 활성화 및 동방성장 지원을 통한 대표기업군의 협력생태계 육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천연물바이오소재 △세라믹원료·소재 △디지털헬스케어를 주축산업으로,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 △차세대 고성능 센서를 미래 신산업으로 설정하면서 5대 주력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2024년에는 국비 111억 원, 도비 44억 원 등 총 155억 원이 투입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사업화·기술고도화, 성장사다리, 시군구연고산업 육성 등 전 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신규고용 283.64명(목표 대비 124.4%), 사업화 매출액 686.87억원(목표 대비 138.3%)을 기록하며 정량성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투입예산 1억원당 창출 성과를 의미하는 ROI 지표에서 고용 ROI는 2.07명, 매출 ROI는 5.0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각각 1.39명, 3.45억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참여 기업 종합만족도 역시 90.34점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3단 협의체'로 체계적 운영=이 같은 지역산업육성의 성과는 강원자치도가 민선8기 전략기획 체계에 따라 정책기획단(TP)–기업지원단(TP)–지역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3단 협의체’ 중심의 연중 성과관리 체계를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성과관리위원회, 3단 협의체, 성과확산협의회 등 다양한 성과관리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획–실행–성과분석–환류의 선순환 구조를 갖췄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과 현장 대응력 모두에서 체계적인 구조를 갖게 됐다. 특히 지역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기초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내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을 다수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2024~2025년 기준 총 9건의 과제를 수주하고, 국비 77.8억원을 확보했다.이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기획 체계와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환류와 실질적 예산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올해 우수 사례로 기업 2곳 선정=2025년 대표 우수사례로는 세라믹원료·소재 분야의 ㈜태멘테크와 ㈜하스가 선정됐다. 강원도가 육성한 ㈜태멘테크는 세계 최초로 ‘품질계수(Q*F0) 10만 이상’ LTCC Powder를 개발하여, 의료진단기기용 및 이동통신부품용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4년 기준 매출 227.1%(103억원), 수출 184.2%(637만 달러), 영업이익 363.4%(32.3억원)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재–기판–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세라믹 생태계를 실현했다. 올해는 신공장 가동 및 180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주관을 통해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점진적인 고용 확대도 추진 중이다.또 다른 우수 기업 ㈜하스는 치과 보철용 글래스 세라믹 복합 소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24년 기준 고용 103명(전년대비 17.05%↑), 수출 비중 87.95%, 영업이익률 10.85%를 기록했다. 하스는 치과용 적층가공 세라믹 소재개발, 고강도 치과용 CAD/CAM 하이브리드 디스크 및 레진 시멘트 등 신제품 개발과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소재 개발 착수, 산·학·병 협력 생태계를 통해 고용 창출형 앵커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허장현 원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강원자치도가 기획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 주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기획과 주기적인 성과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강원자치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혁신을 실현하는 든든한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강원테크노파크·강원일보
K-떡볶이로 200여억 매출 달성… 다양한 일자리 창출 통해 지역 인구 유입 기여
올해로 19회를 맞은 강원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인 ‘강원경제인대상’의 5개 부문 8개 수상 기업이 선정(본보 지난 7일자 2면 보도)됐다. 분야별로 일자리창출, 창업·연구개발, ESG 경영, 건설혁신 등에 앞장선 기업들이 도내 각·시군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앞으로 8회에 걸쳐 수상기업들의 창업부터 성장과정, 주요 사업 분야, 향후 발전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홍천 ㈜세준에프앤비(대표이사:박승용)는 2004년 설립 이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 쌀가공식품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된 토탈 솔루션형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경제인대상 일자리창출상을 수상했다.■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세준에프앤비는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식을 생산하고 있다. 누룽지를 비롯해 무균 위생 공정의 프리미엄 떡 제품, 쌀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까지 전통과 혁신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대표적 상품으로 아주매운떡볶이, 체다치즈 떡볶이 사천짜장떡볶이 등 국물떡볶이 3종 시리즈가 있다. 국산쌀 100%와 사골의 진한 담백함을 그대로 재현한 쌀떡국도 인기 상품이다. 야외용 누룽지탕 5종은 캠핑족은 물론 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곡물 쉐이크인 ‘올데이 쉐이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세준에프앤비는 국내 최초로 누룽지 산업화, 무균 떡 대기업 장기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산소 환경과 주정침지를 활용한 실온 유통 무균 떡 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상용화가 검증됐으며, 이는 공정위생 설계, 장기 유통기한 확보 등 토탈 솔루션형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개발된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의 경우 국내외에는 상용사례가 없다.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는 발효 기반 항균력 확보와 실온유통 안정성 확보가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로 자사 떡볶이 제품에 적용, 청정 라벨 대응과 수출유통 편의성 확보 측면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수입대체, 천연보존제의 국산화, 업사이클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이다.■K-떡볶이 글로벌 인기 힘입어 209억 매출 달성=㈜세준에프앤비는 K-FOOD 대표 간식인 떡볶이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상승에 힘입어, 2022년 175억, 2023년 178억, 2024년 209억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올해 2월 떡볶이 6종, 라볶이 2종 제품이 할랄인증을 획득, 이슬람권 시장 진출길이 열리며 수출다변화 발판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수출 500만달러 및 약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25년 미국(코스트코 입점 확정), 인도, 할랄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2026년 유럽시장(독일,프랑스등)으로의 수출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향후 기능성 메디푸드(특수식 등) 시장으로의 진입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따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매출 성장 등 지속가능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현재 총 자산은 342억원(2024년 말 결산기준)이며, 상시근로자 수 126명이다. 홍천군 남면 제 1,2공장에 구축된 5개 생산라인 중 3개 라인만 가동 중이었으나 올해 외국인 직원 추가 고용 등을 통해 4개 라인을 가동하게 됐고 향후 생산량이 더 확대될 예정이다.■나눔활동, 일자리창출 통해 지역사회 상생 앞장=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강원지역 청년은 물론 사회적 경험이 많은 수도권 중장년층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공장 확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 E-7 비자전환을 통한 장기고용 인력 확보 중이다. 법무부와 협약을 통해 희망센터 사업을 추진, 모범수형자 20명을 채용해 공정별 고정 인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제조 품질 분야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중장년 경력인재를 지역으로 영입,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공정혁신에 성공하며 복지와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술 고도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형 일자리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2023년도 103명이었던 인력이 올해 126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으로써 눈에 띄는 성과다.박승용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활동 역시 게을리하지 않는다. 기업은 성장하며 지역 및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기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요 원료인 쌀을 홍천군청을 통해 전량 매입하고 있으며, 매년 홍천군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장 취임을 비롯해 여러 유관기관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간 융합과 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한 지자체와 학계, 산업 간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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