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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어]굿모닝 잉글리쉬<3220>
Pay peanuts=pay very little (박봉이다.) A: My first job paid peanuts, so I quit after about a year. B: At least you got some experience from it. A: 내 첫 직장은 월급을 쥐꼬리만큼 줘서 1년쯤 있다가 그만뒀어. B: 그래도 경력은 좀 쌓았잖아.
[영어]굿모닝 잉글리쉬<3081>
It's on me/ I got it.=to pay for others (내가 살게(낼게).) Randel: Last time we went to the movies, I paid for the tickets and snacks. Jeff: Okay, okay, it's on me this time. I'll pay for it this time since you got it last time. 란델: 지난 번 우리가 영화 보러 갔을 때
[영어]굿모닝잉글리시<2708>
Paid off. bribe(negative) /earned(positive) 뇌물을 주다 / 성과를 올리다. James: How did that politician hide his secrets for so long? Michelle: He paid off many people not to talk. 제임스: 어떻게 그 정치인은 그렇게 오랫동안 비밀을 숨겼을 수가 있지? 미첼: 그는 많은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며 뇌물을 줬어.
[영어]굿모닝잉글리시<2649>
Nanhee:He paid so much for that car but he never has time to drive it. Don :Yeah! You can'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Nanhee:Guess that's what happens when
[영어]굿모닝잉글리쉬<2544>
set eyes on: 응시하다. Jin Hyuk: Have you seen Sumin lately? Jun: I saw her earlier at the caf? studying. Jin Hyuk: She owes me rent money and hasn't paid me yet, she's avoiding me. Jun: Wow! Sumin's in trouble when you set eyes on her. 진혁: 최근에 수민이 봤어? 준: 조금 전에 카페에서 공부하는걸 봤어. 진혁: 나한테 월세 빌려가서 아직 안 갚았
[영어]굿모닝 잉글리시<2440>
...s to take care of. Tony:I think you're right. At least your hard work paid off. Jessy:Yeah. I really put my mind to it to accomplish it. 토니:...
[영어]굿모닝 잉글리쉬<2377>
under false pretenses.(거짓으로.) Frank:I agreed to lend you some money if you paid the money back to me. Flo :Yeah. So what? Frank:You didn't intend to pay me back. You just used me under false pretenses. Flo :I accepted your mo
[영어]굿모닝 잉글리쉬<2299>
never rains but it pours. (불운은 한꺼번에 닥친다.) Neil:I just paid for car insurance for the year. Then the dog got sick. Then taxes. Nick:It never rains but it pours. Neil:I really wish I could start making some
[언중언]`런민비(人民幣)'
위안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중국 돈의 공식 명칭은 런민비(인민의 돈)다. 중국인민은행법에 명시돼 있다. 국제시장에서 'RMB(Ren Min Bi)'로 통용된다. 런민비는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완전히 거지 화폐 취급을 받았다. 불과 15년 전만 해도 해외에서 위안화를 받는 곳은 동남아 일부 국가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프리카에서도 통용된다. 격세지감을 느낄 뿐이다. ▼위안화가 미국 달러화, 유럽연합(EU)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에 이어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에 편입되는 5번째 통화가 됐다. '페이드 인 런민비(Paid in Renminbi·위안화 자금결제)'가 시작됐다. 런민비는 1948년 12월1일 처음 발행됐다. 현재 쓰고 있는 위안화는 1999년 10월1일부터 사용되고 있는 다섯 번째 버전이다. 마오의 초상이 모두 들어가 있다. 그래서 '마오비(毛幣)'라 부르기도 하고 지폐 색이 붉어 '훙비(紅幣)'라고도 한다. ▼50위안짜리 런민비를 바로 놓고 보면 손오공 도안이, 거꾸로 보면 저팔계, 가로 부분을 세워 놓고 보면 삼장법사와 사오정을 그린 도안을 볼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서다. 시나, 소후 등 중국의 인터넷 포털들과 신화망(新華網) 등 매체들도 주요 기사로 보도하고 있다. 억지 주장이지만 관심을 끄는 데는 한발 앞서가는 중국이다. ▼중국인의 피에는 런민비가 흐른다고 한다. 중국어로 “앞을 향해 간다(向前走)”는 말과 “돈을 향해 간다(向錢走)”는 말이 서로 발음이 같다. 그래서인지 중국인들은 돈을 향해 가는 것이 그들의 밝은 미래를 향해 가는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중국은 자본주의보다 더 자본주의적인 나라다. 모든 것이 돈으로 계산되고 또 돈으로 해결되는 금전만능사회다. 이 때문에 모순과 폐단도 많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달러와 화폐 영토 전쟁을 벌이게 된 런민비는 부러울 따름이다. 박종홍논설위원·pjh@kwnews.co.kr
[영어]굿모닝 잉글리시<1800>
...rt. Karina: That's so sad. How much did you get for it? Serena: I was paid diddly-squat. 캐리나: 흔들 의자는 어디에 있어? 네가 엄청 좋아하던 거잖아. 세리나: 치워버렸어. 알버트...
“여 마카 탄광이드래요”…강릉 정동진이 동해안 최대 탄광도시 였다는 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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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중 초등학생 참변’…교사 과실여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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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활주로 전국 국제공항 중 가장 짧아 개선 필요” 도의회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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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졸업생 1명뿐 … 어느 특별한 졸업식
지난 7일 밤, 춘천 효자동의 한 작은 교실에서 ‘소양야간중·고등학교(소양야학) 제59회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 단 한 명을 위한 자리였지만, 축하하는 교사들과 동료 학생들로 가득 찼다.이날 졸업장을 받은 홍은주(63)씨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돌보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온 끝에 최근 중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홍씨는 “나이가 많아 배운 것을 잊고 또 잊어버려도, 선생님들은 언제나 격려해 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졸업 후에도 야학에 남아 고등학교 검정고시 준비에 나선다.소양야학은 1966년 개교한 이후 문해교육과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해 온 뿌리 깊은 야학이지만 운영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교사들의 헌신 덕분이었다. 현재 상시 근무하는 교사 8명은 모두 자원봉사자로, 현직 및 퇴직 교사들이 뜻을 모아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운영비로 턱없이 부족해 교사들의 자비 부담과 후원으로 충당되는 실정이다.이 야학을 50년 넘게 지켜온 전운봉 교장은 1976년 강원대 사범대 재학 시절 처음 이곳에서 봉사를 시작했다. 그의 부인이자 같은 야학 교사인 최혜경씨 역시 소양야학에서 전 교장을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전 교장은 “우리는 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일 뿐,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기꺼이 헌신하는 교사들과 만학의 꿈을 이루려는 학생들 모두 존경한다”고 말했다.그의 곁에는 같은 뜻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있다. 15년째 야학을 지켜온 구철진 교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사)은 퇴근 후 곧바로 야학으로 가 학생들을 가르친다. 최진희 장학사, 안서헌 장학사, 남진화 주무관 등도 늦은 밤까지 늦깎이 학생들의 배움을 돕는다. 30년 경력의 김기화 교사, 김미선 담임교사도 이날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졸업식이 끝났지만 야학은 방학도 없이 10일 다시 문을 연다. 오는 4월 검정고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교사들의 헌신과 만학도들의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관점을 바꿔라"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는 지난 6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열린 강원일보와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관점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4회차 강연자로 나선 박 대표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실함'"이라며 "삶을 정성스럽게 산다는 건 하찮아 보이는 것을 대하는 태도로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내 제1호 관점디자이너이자 한 달에 18번 월급을 받는 사람으로도 유명한 박 대표는 카카오 전략고문, 우아한 형제들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IT 기반 산업에서 성공 신화를 쓴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다. 관점 디자이너에 대해 관점을 통해 생각의 방향이나 구조를 바꾸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표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는데 이는 바로 '생각'이라며 "사는 것에 맞춰 생각하느냐, 생각하면서 사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고 말했다.생각이 바뀌는 노하우로는 '긍정적 전제로 질문을 시작하라''질문을 디자인하라''다르게 보고 다르게 정의하라'고 제안했다.그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자주 했던, '자네 해보기는 했나?'라는 말을 던지며 "긍정적 전제로 생각을 시작하는 게 필요하고 그것이 좋은 질문을 만든다"고 했다.이어 "부자들은 구조를 보는 힘이 있다"며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살펴야 한다. 쌓아놓은 생각이 없는 사람은 생각의 높이가 낮고 자기가 경험한 생각 안에만 갇혀있다"고 단언했다.박 대표는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 등 질문이 바뀌면 생각의 방향이 바뀐다"며 "혁신은 새로운 당연함을 만드는 것이다"고 제언했다.
민태홍 화백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초대전’ 개최
지두화의 대가로 불리는 삼척출신 춘당 민태홍(한국현대미술대전 작가회장) 화백이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과 함께 오는 9월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지난 해 9월 열린 ‘2024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 초대된 이탈리아 화백들과 함께 진행며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후원한다. 전시에는 지난해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민화백의 제45회 개인특별전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운석돌 가루와 오방색 물감이 어우러진 ‘우주’ 연작을 비롯해 천연 자개를 활용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민화백은 “이번 전시는 우주와 운석을 주제로 한 ‘운석 우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천연 자개와 현대미술을 결합한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교류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화백은 이에 앞서 올 상반기 현대백화점에서 ‘피카소&민태홍 운석추상 초대전’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