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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7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한림대 교육혁신센터, 1학기 Hi FIVE 경진대회
...계에서 실행까지, 나의 Hi FIVE 성장기’를 주제로 발표한 디지털미디어콘텐츠전공 김현진 학생(개인)에게 돌아갔다. 김영동 교무처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한 내용을 구조화하고, 전공과 진로를 연결 지어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
한림대, 2025학년도 1차 글로컬대학 추진 워크숍 개최
한림대는 지난 21일 교무회의실에서 최양희 총장을 비롯한 글로컬대학 추진 부서장과 처장단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1차 글로컬대학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를 공유와 함께 3차년도 핵심과제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최양희 총장
[인터뷰]정재연 총장 “대학 통합 본질은 협력 통한 혁신… 지역과 함께 가는 대학 만들 것”
... 보좌하는 ‘대학혁신전략실’을 신설해 글로컬대학30, RISE 등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캠퍼스 간 조율 기능을 수행한다. 통합교무회의, 대학위원회 등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춘 거버넌스를 마련할 방침이다.” ■통합 과정에 일부 구성원 우려와 ...
한림대, 故 김용구 교수 추모 학술세미나…국제정치학·개념사 연구 조명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최근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김용구 교수의 국제정치학과 개념사 연구-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고(故) 김용구 교수 추모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과 유족, 지인, 전국 대학의 국제정치학·외교사 연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최양희 총장의 인
강원도교육청, 강원학원 전 이사장 등 고발하기로… 교비횡령·청탁금지법 위반 등 다수 적발
...결과를 발표하고, 학교법인 강원학원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실시한 감사를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 교비 횡령, 교무학사 운영 부적정 등 다양한 법규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첩된 부패행위 의혹에 ...
[부고]장미란씨 모친상
◇장미란(철원교육지원청 교무행정사)씨 모친(이숙자씨·82세)상, 권기원(철원군 감사팀장)씨 빙모상=29일 오전 11시 별세 △발인=1일 오전 9시 △빈소=철원병원장례식장 특1호 △장지=학사리 선영 △연락처=010-7334-8282
국립강릉원주대 평의원회, 강원대 통합 신청서 수정안 최종 통과
국립강릉원주대는 28일 개최된 평의원회에서 강원대와의 통합 관련 수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양 대학이 실무협의를 통해 도출한 통합 수정안이 최종적으로 교무회의와 평의원회를 통과하면서 통합대학 출범을 위한 주요 절차가 마무리됐다. 양 대학은 통합 이후 효율적인 대학 운영을 위해 대학혁신전략실의 조직 체계를 조정하고, 인력 배치를 포함한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 총장은 “대학과 지역이 상
국립강릉원주대, 통합대학 출범 향한 마지막 절차 앞둬
... 거쳐 대학혁신전략실의 조정과 인력배치 방안을 포함한 수정 합의서를 도출했다. 해당 안건은 지난 23일과 25일 각각 강원대 교무회의와 강릉원주대 교무회의를 통과했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양 대학 간 협의를 통해 수정 합의서를 마련한 만큼, 통...
한림대 도헌포럼, '기후가 만든 한국인의 역사' 조명
한림대(총장:최양희) 도헌학술원은 23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학문과 소명’을 주제로 2025년 두 번째 ‘도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윤희성 일송학원 이사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 권은석 춘천문화원장, 유명희 춘천학연구소장, 송호근 도헌학술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
강원대 ‘강릉원주대 통합 수정안’ 교무회의 통과 … 평의원회 문턱 넘을까?
속보=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통합을 위한 통폐합 신청서 수정본(본보 지난 15일자 4면 보도)이 23일 강원대 교무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수정안은 이달초 대학평의원회에서 부결됐던 기존 신청서를 보완한 것으로, ‘통합 강원대학교’의 행정조직 개편과 인력배치 조정이 핵심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기획혁신처의 기획조정과와 성과평가과를 각각 기획혁신과, IR혁신과로, 교육혁신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 17일 단행… 3급 1명 포함 500명 규모
춘천이 송도, 평택보다 가깝지만 수도권 아냐…GTX-B, 제2경춘국도 속도 내야
'수도권 시대' 표방하는 원주, 심리적 거리감 줄이는 게 관건
[언중언]도청 베스트 간부공무원
[강원포럼]새정부에 바라는 접경지역 미래 대전환
강릉·횡성, 제60회 도민체전 1·2부 우승…62개 신기록 쏟아지며 성황리 폐막
강원특별자치도 17일 서울에서 ‘수도권 강원시대’ 선포
조리 중 ‘화르르’…불 붙은 주방 집 태워 먹는다
“지역 대형공사 발주 시 전 과정에서 강원 제품 우선 반영 시급”
[사설]공무원들의 각종 범죄, 재발 방지 실질 대책을
[지선 1년 앞으로]태백시장 누가 뛰나
【태백】내년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태백시장 선거에는 7명의 입지자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동구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장,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 류태호 전 태백시장, 위청준 태백시민행동 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 이상호 태백시장의 재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고재창 태백시의장, 김연식 전 태백시장 등의 출마 가능성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조기 대선으로 정국이 아직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다음 지선이 1년 가량 남아있기 때문에 출마 여부의 최종 결정은 입지자들의 셈법에 따라 신중해질 전망이다. 태백의 경우 지난 21대 대통령선거에서 선거인 3만3,422명 중 2만5,989명이 투표에 참여해 77.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만894표로 42.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만3,277표로 51.4%를 차지, 국민의힘 후보가 9.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보수색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대선에 따른 반사 이익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유불리를 따질 상황은 아니라는 신중론이 앞서고 있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기 때문에 아직 후보군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자만하지 말고 분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탄핵 시국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과반 이상의 표를 얻었다는 것은 지역 보수층이 결집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태백지역 8개 동 모두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이 높게 나타났기에 지방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태백은 지난 지선 태백시장 선거에서 당시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54.0%)가 더불어민주당 류태호 후보(44.3%)를 상대로 9.7%포인트 차이로 당선됐다.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던 지난 7회 태백시장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임남규 후보(23.5%), 바른미래당 최종연 후보(10.7%), 무소속 류성호 후보(18.1%) 등에 표가 나눠지며 더불어민주당 류태호 후보(36.1%)가 당선됐다.
[지선 1년 앞으로] 정선군수 누가 뛰나
정선군수 선거는 최승준 현 군수에 도전하는 전직 중견 정치인과 행정가 등 6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 힘 3명으로 정치와 행정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출사표를 준비하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징검다리 3선을 이뤄낸 최승준 정선군수가 역대 최다선 군수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는 지와 치열한 여·야 각당의 경선 구도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에 맞서 장덕수 전 도의원과 유재철 전 정선군의장이 각각 체급을 올려 군수 도전에 의지를 다지고 있다. 야당으로 입장이 바뀐 국민의 힘에서는 홍천식 민주평통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장을 비롯해 김기철 도의원, 최종태 전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이 각각 물망에 오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 대선 결과가 내년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전투표에서 크게 앞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본투표 개표에서는 오히려 역전되며, 결과적으로 정선군 9개 읍·면 전체가 국민의 힘을 선택한 ‘전통적인 보수’ 지역이 바로 정선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여기에 더 이상 단독 후보는 없다는 듯 장 전 도의원과 유 전 정선군의장이 민주당 공천을 놓고 경선 의지를 다지고 있다. 국민의 힘은 치열한 경선부터 예고된다. 지난 지방선거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서 홍 협의회장과 김 도의원이 각각 60.16%, 59.84%로 단 0.32%포인트 차이로 공천 결과가 엇갈렸던 만큼 누구도 공천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특히 농업 분야 행정 전문가인 최 전 원장이 정치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국민의 힘 공천 경쟁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다. 한편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정선군 총 선거인수 32,001명 중 69%인 2만 2,082명이 투표했으며, 유효투표수 2만 1,370표 중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가 1만 901표, 국민의 힘 홍천식 후보가 1만 469표를 얻어 432표 차로 최승준 정선군수가 당선됐다.
[지선 1년 앞으로] 인제군수 누가 뛰나
1년 앞으로 다가온 인제군수 선거에는 최상기 현 군수의 3선 도전을 비롯해 여·야 무소속 등 약 10명이 출마를 준비중이거나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출마 예정자 중에는 현직 전직 군수와 도청 공무원 출신, 현직 도의원과 전·현직 군의원, 각급 단체 대표와 정당인 등 다양한 후보들이 포진해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상기군수는 3년 도전 의사를 놓고 아직 말을 아끼는 분위기이나, 각종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재도전 할 것이라는 주민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 박동주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감사위원장과 한수현 전군의원이 지난 대통령선거 때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치열한 공천 각축전이 예상된다. 엄윤순 도의회농림수산위원장이 왕성한 주민 접촉을 하는 가운데, 이순선 전군수가 후보군으로 손꼽히고 있다. 당 내 다선 군의원인 김도형군의원도 물망에 오르며, 문석완 전 도청 국제협력실장과 양정우 국민의힘중앙위원회 상임고문 겸 법무사도 출마를 준비중이다. 무소속으로는 이춘만 현 인제군의장을 비롯해 한상철 인제경제인연합회장이 후보군에 속해 있다. 일부 입지자들은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고, 일부는 정당 상황과 유권자들의 여론을 청취한 뒤 출마 또는 목표 수정을 하겠다는 신중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3년 전인 2022년 최상기 현군수는 9,280표를 얻었고, 당시 국민의힘 이순선 후보는 8,484표를 얻어 796표차로 최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민주당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지난 대선에서 지역 득표율은 국민의힘이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나 군수 선거는 정당이 아닌 인물론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1년 군수 재선거와 2014년 제6회 지선에서 이순선 전군수가 연승을 했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두차례 선거에서 최상기 현군수가 승리해 이들이 5차전을 치를지도 관전 포인트다. 또 군수 후보가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으로 나설 경우, 선거 구도가 어떻게 재편될 지도 지역 내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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