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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 흐려…강릉 낮 최고기온 29도까지 올라

강원도는 13일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서지역 최저기온은 9도~12도, 최고기온은 24도...

2025-05-12 21:00:00

강원경찰청 제21대 대선 ‘24시간 선거경비체제’ 돌입

경찰이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의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위한 경비체제에 돌입했다. 강원경찰청은 12일 경찰청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부터 6월3일 개...

2025-05-12 21:00:00

“미래 안전리더 양성하자”…청소년 안전캠프 참가자 大모집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안전캠프는 오는 7월11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2박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장소는 강원소방학...

2025-05-12 21:00:00

[포토뉴스]강원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어제와 오늘 청.춘.예.찬’ 전시회 개최

강원지방병무청(청장:방경종)은 병역판정검사 기간을 맞아 검사장 인근 야외 휴게공간에서 기획전시회 ‘병역판정검사 어제와 오늘, 청.춘.예.찬’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록관 소장 자료를 바탕으로 병역판정...

2025-05-12 21:00:00

홍천 80대 노인 24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홍천에서 80대 노인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12일 오후 3시1분께 홍천군 내면에서 A(86)씨가 24톤 덤프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사망했다. 이날 오전 11시15분께 고성군 죽왕면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2....

2025-05-12 21:00:00

[포토뉴스]국립춘천숲체원-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

국립춘천숲체원(원장:박석희)과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최창완)은 12일 춘천시 온의동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에서 생태중심 자원순환을 통한 ESG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5-12 18:08:01

검찰,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에 14일 소환 통보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오는 14일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 수사를 위해서다. 다만 김 여사가 검찰 소환에 응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

2025-05-12 17:04:33

경찰, 文 배우자 김정숙 여사 옷값 자료 확보…'김건희 여사 목걸이' 통일교 전 2인자도 수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의상 구매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사용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통령기록관에서 관련 자료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정례 기자간...

2025-05-12 15:04:38

[한신협-팔도 핫플레이스] 군산 명품 맨발 걷기 길-자연을 밟고, 마음을 걷다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나요?” 요즘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맨발 걷기’이다.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감촉을 온몸으...

2025-05-12 12:58:50

'오전 4시부터 수영장 접수 대기' '자녀 결혼식 도우미' 등 갑질 논란 박정택 수도군단장 직무배제

비서실 근무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제기된 박정택 수도군단장(육군 중장)이 직무에서 배제됐다. 육군은 12일 "감찰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사안을 확인해 12일부로 (박 중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직...

2025-05-12 11:24:29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첫 법원 공개출석…포토라인 말없이 통과

속보=내란 우두머리 혐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처음으로 법원 지상으로 걸어서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께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 ...

2025-05-12 10:32:32

강원지역 보이스피싱 피해 연 245억원…경찰-국정원-은행 범죄예방 협력

‘카드가 배송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최근 신청한 적이 없는 카드가 집으로 배달될 예정이라는 휴대전화 문자를 받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A씨가 카드배송원이 알려준 번호로 전화하자 상...

2025-05-1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