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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측 "성실히 조사 임해…적법한 소환에는 당연히 출석할 것"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29일 내란 혐의 특별검사팀 조사를 마친 뒤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 변호사는 조사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는 아는 바에 대해 ...
2025-06-29 0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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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첫 조사 15시간 만에 귀가…30일 재소환 통보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첫 대면 조사를 마친 뒤 29일 새벽 귀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오전 9시 55분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해 약 15시...
2025-06-29 0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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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12·3 비상계엄’ 관련 첫 특검 조사 마쳐…조서 열람 후 귀가 예정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가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첫 대면 조사했다.
조사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시작됐다.
조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올해 1월 고위공직자범죄...
2025-06-28 2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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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내리천서 급류 휩쓸린 7세 어린이 숨져
28일 오후 5시26분께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천에서 A(7)군이 급류에 휩쓸렸다.
실종 지점으로부터 20여m 아래에서 발견된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5-06-28 2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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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혐의 조사 거부…특검팀 "조사 중단 조치"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내란·외환 혐의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조사를 거부하면서 조사가 중단됐다.
박지영 특검보는 28일 언론 브리핑에서 "체포 방해와 ...
2025-06-28 19: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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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사실상 조사 거부…내란특검 "형사조치 검토" 경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조사 비협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법적 조치를 경고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고 ...
2025-06-28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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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지체장애인 역사·문화탐방 실시
【횡성】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횡성지역 지체장인들에게 역사·문화 향유의 시간이 제공됐다.
(사)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횡성군지회(지회장:이명수)는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 청와대 및 용산 전쟁기...
2025-06-27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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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말 안 듣냐, 등신 같은 xx아" 초등생 아들에 욕설 퍼붓고 폭행한 40대 2심도 실형
초등학생 아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고, 물건을 던지거나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
2025-06-27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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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자료 확보…김 여사 소환조사 원칙대로 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민 특검팀은 이날 언론 ...
2025-06-27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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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검과 출입방식 협의 안 돼도 내일 오전10시 출석…대면조사에 김홍일·송진호 변호사 입회"
속보=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비공개 출석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자 윤 대통령 측은 27일 "출입 방식 협의가 안 돼도 내일 출석하겠다...
2025-06-27 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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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노동계 '1만1천460원' vs 경영계 '1만70원' 제시…법정 기한 또 넘겨
속보=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결국 법정 시한 내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2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1만1천460원(올해 대비 14.3% 인상)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1만70원(0.4% 인상)을 제시해...
2025-06-27 0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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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의 ‘탄광촌 기행’]석공 다니면 보지도 않고 딸 준다
■석공 다니면 보지도 않고 딸 준다=한국의 탄광촌은 계급과 위계, 권력과 착취가 중층적으로 얽힌 공간이었다. ‘석공’, ‘탄좌’, ‘탄광’, ‘건업’, ‘하청’, ‘쫄딱구덩이’ 등의 명칭만으로도 탄광업계 내부의 위계가...
2025-06-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