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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사통팔달 원주, 국제공항 필요
필자는 현재 원주에 살고 있는, 고향이 강릉인 사람이다. 학창 시절 원주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고 배웠다. 원주로 이주해 온 이후 전국 어디로 가든 한두 시간이면 도착하는 특장점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인...
2025-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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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 국민 화합운동 동해서 시작하자
올해로 3·1만세운동은 106주년을 맞앚다. 우리 동해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는 양순모 선생과 최인규 선생이 있다. 최인규 선생은 신사 참배 거부자를 독립 유공자로 서훈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우리 선조...
2025-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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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모빌리티 도시’ 횡성의 여정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군민들의 마음에도 아직 봄은 멀기만 한 건 아닌지 고민 깊은 3월이다.
푸른 뱀의 해는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시작했다. 횡성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며 평소 군정에 ...
2025-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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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며
2025년 3월 1일, 우리는 106년 전 일제의 압박에 맞서 분연히 일어난 3·1운동을 기억해 본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향한 우리의 끊임없는 의지와 애국심을 되새기는 중요한 ...
2025-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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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양구 해안면 지적재조사 조정금 산정 시 개간비 인정해야
양구군 해안면은 6·25전쟁 이후 수복된 민통선 이북 지역으로, 전쟁 당시 40여일간 고지의 주인이 6번이나 바뀌었던 가칠봉, 해병대 신화로 유명한 도솔산 등에 둘러싸인 분지형 마을이다.
정부는 1956년과 197...
2025-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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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개헌의 핵심 ‘선거제 개혁’
개헌론이 시민사회는 물론 여야를 넘나든다. ‘지방분권형 개헌과 국가운영 시스템 대개조’, ‘대통령 권한 축소와 결선투표제의 4년 중임’ 그리고 ‘내각제 또는 이원집정제’ 등이다.
개헌 시기는 ‘2026년 지방선...
2025-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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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을사년(乙巳年)의 시민들
곧 을사년(乙巳年) 3월1일이다. 1905년 을사년의 사정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2025년 을사년도 을씨년스럽다. 그렇기에 올해 3·1절의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
3·1운동은 최초로 시민이 주도한 운동으로 의의가 있...
2025-02-27 15: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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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첫발 뗀 강원 반도체 산업
‘인사가 만사다(人事萬事).’ 모든 일은 인사(人事)로부터 시작한다. 첨단산업을 발전시키는 것도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2032년까지 반도체 인력이 30만4,000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2025-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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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높아진 강원 축구의 위상과 축구전용구장 필요성
강원특별자치도는 K리그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강원FC 시즌 운영 행태를 멈추고 축구전용구장 건립을 당장 추진해야 한다.
강원FC 구단은 2025년 시즌 경기를 상반기 춘천, 하반기 강릉에서 치르기로 했다. 또 ...
2025-02-25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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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접경지역까지 이르는 ‘사통팔달 강원시대’를 위해서
‘사통팔달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도로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2035년 개통을 목표로 3년 안에 착공에 나서게 된다. 동해안과...
2025-02-25 2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