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칼럼]그래도 내일은 온다 강원 소아응급의 기록
소아에서 경련은 결코 드문 증상이 아니다. 전체 인구의 3~5%에서 경험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응급 상황이다.
아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면 보호자는 극도의 공포를 느낀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를 확...
2026-02-24 00:05:00
-
[강원포럼]개발과 보존의 기로에서 균형이란 답을 찾다.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은 양극단의 중간에 있으며 과함과 부족함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파했다. 예컨대, 용기는 무모함과 비겁함, 친절은 아첨과 냉담 사이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극단을 피하...
2026-02-24 00:00:00
-
[확대경]5극 3특 전략이 성공하려면
최근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통합특별시)을 선택한 지역에 대해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지원,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수도권 일극 구조를 완화...
2026-02-24 00:00:00
-
[발언대]중앙정부의 안일한 관사운영 가이드라인, 해법은 지역에 있다
관사(官舍)는 단순한 숙소로 출발하지 않았다. 조선 시대 관찰사와 지방 수령이 부임하며 머물던 관사는 생활과 행정이 맞닿아 있는 종합 행정 무대였다. 관사는 관아와 한 울타리 안에 배치돼 있었고, 문서가 ...
2026-02-24 00:00:00
-
[특별기고] 강원연구개발특구의 음수사원(飮水思源)
지난해 말 강원특별자치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확정한 것이다. 2005년 ‘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대덕연구단지가 연구개발특구로...
2026-02-23 14:36:00
-
[발언대]산과 도시 맞닿은 강릉, 산불은 곧 생활권 재난
산불은 한 번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집니다. 숲은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다시 숲으로 되돌리는 데에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강릉과 같은 동해안 지역에서의 산불은 단...
2026-02-23 00:00:00
-
[자치칼럼]도민 눈물, 정략 도구 아냐
정부가 내놓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은 거창한 청사진과 화려한 수사와 달리, 또다시 수도권과 거점 대도시 중심의 성장 전략을 답습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름은 새롭지만 내용은 낡았다. 선택...
2026-02-23 00:00:00
-
[춘추칼럼]‘외국인 밀집 지역’ 토론에 없었던 것
새해 들어 한국 방송에서 ‘더 로직’이라는 예능 형식의 토론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논리학자로서 반가운 마음에 시청하다가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은 치안 특별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라는 논제를 보고 깜...
2026-02-20 00:00:00
-
[이홍섭의 바다 편지] 남항진, 박물관, 그리고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
강릉 남항진 해변은 커피로 유명해진 안목 해변과 인접해 있으나 타지 사람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군사용으로만 사용하는 비행장을 끼고 있어 한 방향이 막혀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
2026-02-2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