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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초점]대한민국 정체성 흔드는 역사 왜곡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세력이 역사를 왜곡하여 건국을 부정하고 왜곡된 역사를 정치 공세에 활용하고 있다. 어떤 이는 북한이 매족 행위를 자행한 날인 9월9일에 역사 왜곡의 칼럼으로, 그리고 어떤 이는...
2024-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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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강원도민의 식수원 소양호 녹조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
언제부터인가 매해 여름이 지날 때마다 지구촌의 이상 기후 현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라는 키워드는 이제 새롭지 않음에도 끊임없는 이슈로 등장한다. 대한민국에 장마가 없어지고 동남아...
2024-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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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패럴림픽으로 모두 하나 되길
9월9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감동의 파리 패럴림픽 여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장애를 가진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투혼은 단순한 스포츠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아내었다...
2024-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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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숙박시설 체크인할 때 대피 경로 파악해 두자
지난달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 화재로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발화지점과 인접한 객실에서 머리 위로 샤워기를 틀어 생존한 20대 여성 A씨가 언론에 자주 회자됐다. A씨는 연기를 피해 화장실 문을 수건으로...
2024-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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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초점]지역 소멸의 또 다른 해결책 '외국인 유치'
법무부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체류 외국인 수가 250만7,584명으로 국내 전체 인구의 4.9%를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도 2023년 말 기준 인구 155만1,291명 가운데 등록외국인 수는 2만3,484명(1...
2024-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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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가을의 숲길에서
달궈진 오븐 속 같던 여름의 열기가 사라지니, 입맛을 찾고 숙면을 취한다. 아침마다 한결 쾌적한 공기 속에서 기지개를 켜면 가슴에 밝은 기분과 낙관적인 희망이 깃든다. 교하의 가로수인 벚나무 잎은 벌써 ...
2024-09-12 1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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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폐광 갱내수 제대로 관리해야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태백시는 과거 우리나라의 대표적 광산 도시로서 국가 경제의 중심에 있었다. 당시 태백의 광산업은 대부분 석탄과 철광석 채굴이 주를 이뤘으며 1980년 후반부터 쇠퇴하기 시작했다. 현...
2024-09-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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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칼럼]심증개시(心證開示)에 관한 작은 생각
최근 대한변호사협회에서 2023년 법관평가 사례집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언론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위 사례집은 변호사들이 실제 재판과정에서 겪은 구체적 경험을 긍정적인 사례와 부정적인 사례로 구...
2024-09-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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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양구에 또 댐인가?
2000년 한강 하류부 물 부족을 이유로 7억톤 규모의 영월댐을 건설하려다 개발보다 보존가치가 더 크다는 이유로 백지화했고, 2001년 같은 이유로 4억2,000만톤 규모의 수입천 밤성골댐을 강행하려다 유역면적을...
2024-09-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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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의 ‘힘’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올해 무더운 여름에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노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삼계탕을 끓여 건강한 상차림을 선물...
2024-09-1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