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제]“협소한 진입로 너무 불편해요”

 -원통 갈골마을 아파트 50여세대 도로 개설 요구
 -수해복구공사 차량 겹쳐 고통 심각 대책 시급

 인제군 북면 원통6리 갈골마을 아파트 주민들이 진입로를 새로 개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갈골마을 산장가든 뒤편 운암 대진아파트, 청운연립 3개동에 50여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나 군도에서 아파트까지 연결된 200여m의 진입로 폭이 좁아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승용차 교행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진입로가 협소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파트 인근 소하천인 갈골천의 수해복구공사가 진행되면서 대형트럭을 비롯한 공사 차량까지 드나들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또 이 구간의 포장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 비가 내리면 곳곳이 패여 나가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아파트 진입 구간의 경사가 심해 겨울철에는 사고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아파트로 진입하는 유일한 이 진입로를 대체할 새로운 도로를 개설해 줄 것을 인제군에 요청하고 있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 당시 아파트 진입로가 막히면서 50여세대 주민들이 몇일동안 발이 묶였었고 평소에도 차량 통행에 불편이 크다”며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량이 진입하지 못할 정도로 좁은 진입로를 대체할 새로운 도로 개설이 시급하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진입로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이 일대 토지 소유주들의 토지사용 승락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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