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세계 산업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전파를 이용해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와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센서 부착을 통해 정보를 판단하는 기술) 기술 선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14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센터에서 열린 2010 RFID·USN 지역세미나 및 기술상담회에서 지식경제부는 “세계는 현재 IT융합형 지식산업으로 구조를 전환 중이고, 한국은 세계 최고의 IT인프라를 바탕으로 RFID 응용기술과 USN 핵심기술에 집중 투자할 경우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