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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처럼 신나는 음악 즐길 준비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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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RMPC 출신 록밴드 파티메이커 … KBS '탑밴드'로 주목

정규 1집 '겟 잇 다운' 내고 인기몰이 … 오늘 춘천서 무료 공연

춘천 출신 인기 록밴드 '파티메이커(PartyMaker)'가 29일 춘천에서 무료 공연을 펼쳐 화제다.

파티메이커는 최근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 시즌 1'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강원대 록밴드 동아리 RMPC출신인 이들은 리더 태지윤(기타)을 필두로 최상은(보컬), 윤성진(드럼), 이학범(베이스)이 뜻을 모아 2008년 결성됐다. 이듬해 4월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이다. 지난해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 올해 Get it down(겟 잇 다운)을 타이틀로 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규 1집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겟 잇 다운을 비롯해 'Make a party', 'Drink It again', 리메이크곡 '행복의 나라로' 등 모두 11곡이 수록돼 있다. 마지막 보너스트랙에는 '탑밴드'에서 불렀던 음원을 담았다.

파티메이커는 첫 출발을 로컬 밴드로 시작했기에 주로 도내에서 활동하다가 데뷔앨범을 내면서 서울 홍대로 진출한 그룹이다. RMPC 시절부터 꾸준히 음악을 해왔기 때문에 연주경력은 벌서 10년을 넘기는 베테랑이다. 무엇보다 그 시절 주로 연주했던 레퍼토리가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드림 tl어터, 미스터 빅, 스키드 로우와 같은 테크니컬한 음악들이었기에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을 받는다.

탑밴드 출연 당시 멤버들의 부상이나 해외출장 등이 겹치는 불운에도 탑24에 뽑힌데다 출연팀 중 가장 정통적이고 하드한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준 팀으로 호평을 받았다.

파티메이커의 이번 춘천 공연은 방송출연 이후 이들의 음악적 고향인 춘천에서 갖는 첫 공연으로, '문화소통 공간나눔'의 6월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소통 공간나눔은 교회와 학생, 밴드 등을 대상으로 열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춘천시 후평동에 문을 열고 다양한 모임과 공연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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