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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제천 중앙선 백운터널 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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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작업구공사 마무리돼 길이 14.2㎞의 최장구간 본격 착공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사업 구간 중 최장 터널인 백운터널에 대한 굴착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김영하)는 길이 14.2㎞에 달하는 백운터널의 굴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온 중간 작업구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터널 굴착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운터널은 원주와 충북 제천시에 걸쳐 있는 백운산을 지하로 통과하는 터널로 차량이 운행하는 노선 이외에도 대피와 환기를 위한 중간 작업구 2개소가 설치된다.

강원본부 김명규 공사부장은 “전체 14.2㎞의 터널 중 올해 2.5㎞를 뚫는 등 2016년 7월까지 터널 공사를 끝내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굴착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법을 적용해 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화리에서 제천역까지 44.14㎞를 연결하는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 사업은 2018년 7월 개통을 목표로 2011년 9월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1조4,774억여원이 투입된다.

원주=이명우기자 w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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