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주민 설명회 열어
종부리 일원 20만㎡ 건립
애견호텔·종합휴양시설
국제 도그쇼 등 개최 방침
【평창】평창군 평창읍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관광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주)삼양꼼빠농은 17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반려동물 관광 테마파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삼양꼼빠농은 평창읍 종부리1~3리 일원 20만1,734㎡에 500억원(부지매입 60억원, 시설건축비 44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3년 6월까지 반려동물 관광 테마파크를 건립할 계획을 밝혔다.
테마파크에는 애견호텔, 관광호텔, 국제산업전문대학, 전시관, 브리딩센터, 메디컬센터, 종합휴양시설, 연구센터, 애견추모관, 수영장, 펫푸드·펫용품점, 눈썰매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삼양꼼빠농은 단지 내에 1,000여명이 상주해 일자리 신규 창출과 함께 평창읍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창군과 삼양꼼빠농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올 7월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회에 걸쳐 사업대상지 내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2020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달 중 인허가, 군관리계획 결정용역 등을 시행한다.
군은 앞으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경험과 글로벌 최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 국제 도그쇼를 개최하는 등 평창을 반려동물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찬섭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노람들 일원 개발 및 산림과 치유의 숲 사업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광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