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피의자 A씨가 4일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도봉경찰서에서 출발해 경찰차를 타고 서울북부지검에 도착한 A씨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영장실질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법원의 판단은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훈기자
지난달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피의자 A씨가 4일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도봉경찰서에서 출발해 경찰차를 타고 서울북부지검에 도착한 A씨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영장실질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법원의 판단은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