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총리 포함 중폭 이상 개각 늦어도 내주 단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문순 지사 포함 11명

총리 인사검증 알려져

국토·산자·노동·해수

장관 교체설도 제기돼

속보=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최문순 지사의 국무총리 발탁 여부에 대한 관심(본보 지난 7일자 3면, 12일자 1면 보도)이 높아지는 가운데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중 개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12일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목요일인 오는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와 다음 주 19~20일 국회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는 점 등의 변수가 많아 이를 고려해 인사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중앙 관가에서는 이번 주말 개각 이후 대정부질문을 대비하는 것 보다는 대정부질문이 끝나는 21일 직후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감지되고 있다.

이날 최 지사의 총리 인사 검증이 들어갔는지 여부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최 지사까지 총 11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인사검증작업 여부는 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청와대는 4·7 재보궐선거 이후 국정 쇄신을 위한 주요 장관의 교체시기와 함께 내년 대선 출마를 고려중인 정세균 총리가 13일 이란 출장 복귀 직후 사퇴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중폭 이상의 내각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 총리의 후임으로 춘천고 출신 선후배 사이인 홍(61) 부총리와 최(65) 지사가 동시에 물망에 오르는 중이다.

여기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변창흠 국토부 장관뿐만 아니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 대한 교체설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이무헌기자 trustme@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