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강릉원주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호르니스트 권석준(36·사진)이 국제호른협회 한국지부장에 임명됐다. 한국전문연주자협회는 최근 권 교수가 국제호른협회 초대 한국지부장에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작곡가이자 지휘자로도 활동하는 권 교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팀프(TIMF) 앙상블, 한국전문연주자협회, 충북도립교향악단 등에서 호른 수석을 맡고 있다.
이현정기자
30일 신사우동서 마무리
국립강릉원주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호르니스트 권석준(36·사진)이 국제호른협회 한국지부장에 임명됐다. 한국전문연주자협회는 최근 권 교수가 국제호른협회 초대 한국지부장에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작곡가이자 지휘자로도 활동하는 권 교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팀프(TIMF) 앙상블, 한국전문연주자협회, 충북도립교향악단 등에서 호른 수석을 맡고 있다.
이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