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몽유도원도에서 암벽 등반하던 60대가 6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48분께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몽유도원도에서 암벽 등반하던 A(62)씨가 6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소방당국에 2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설악산 몽유도원도에서 암벽 등반하던 60대가 6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48분께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몽유도원도에서 암벽 등반하던 A(62)씨가 6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소방당국에 2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