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춘천서 축구전용구장 유치 위한 범시민추진위 발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19일 춘천시 퇴계동의 한 식당에서 ‘강원FC 전용구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속보=강원도에서 축구전용구장 건립을 백지화(본보 지난 16일자 23면 보도)했지만 춘천에서는 축구전용구장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김보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나유경 시의원, 신도선 시 축구협회장, 김숙경 시 자원봉사센터장, 최배철 시 개인택시지부장, 최대식 강원FC 춘천 팬클럽 회장, 이교선 전 시의원, 박제우 전 한림성심대 연구원, 임동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시지회장 등이 모여 ‘강원FC 전용구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칭)’를 발족했다.

추진위는 신도선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이교선 전 의원과 박제우 전 연구원을 각각 집행위원과 사무국장으로 임명해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신 위원장은 지난 15일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가 발표한 전용구장 백지화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도민과 약속한 건립계획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영표 강원FC 대표와 도민이 요구하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유치전략 제안 기회의 문을 열어 상생과 협치의 도정을 펼칠 것을 주장했다. 이어 “강원FC 전용구장 백지화 철회 대시민 여론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올해 예정된 2차례의 강원FC 춘천 홈 경기 일정에 맞춰 전용구장 춘천 유치 당위성을 표출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진위는 향후 참여를 약속한 최승민 시 노인회장, 배중학 시 번영회 부회장, 신영길 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신영묵 시 이통장연합회장, 길종진 시스포츠클럽회장 등을 비롯해 다양한 단체와 연합해 외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또 하나의 상처,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납북귀환어부 간첩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