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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주우러 갔다 실종된 80대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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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야산으로 도토리를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80대 지역 주민이 실종(본보 28일자 5면 보도) 4일 만에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양군 손양면 여운포리 A씨(남)가 28일 오전 8시 31분께 합동수색대와 함께 수색에 나선 유가족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도토리를 주우러 간다며 밤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양양소방서와 속초경찰서, 군부대, 양양군은 합동 수색대를 꾸려 지난 26일 부터 실종자 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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