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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가을 단풍 명소로 방송 촬영 성지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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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여행객 입소문 타며 하늘길·운암정 등 여행객 발길 이어져

◇하이원리조트 도롱이 연못이 각종 TV 프로그램들에서 소개되며 형형색색의 단풍과 어울리는 가을 단풍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정선】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오면서 하이원리조트 곳곳이 가을 단풍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방송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늦은 29일 설악산 첫 단풍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6일쯤 절정일 예정으로, 해발 1,340m의 하이원리조트에서는 타 지역보다 조금 더 빨리 붉게 물든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석탄을 나르던 길을 재탄생시킨 명품 트레킹 코스인 ‘하늘길’은 자연 속을 걸으며 구간별로 색다른 단풍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가을 트레킹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운암정이 각종 TV 프로그램들에서 소개되며 형형색색의 단풍과 어울리는 가을 단풍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탄광 갱도의 지반 침하로 만들어진 생태연못인 ‘도롱이 연못’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tvN ‘산꾼도시여자들’, SBS ‘천원짜리 변호사’, KBS ‘연모’ 등 꾸준히 예능과 드라마의 배경이 되고 있다.

또 운암정은 MBC 드라마 ‘이몽’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E채널 ‘노는언니’의 촬영지이면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가을단풍이 어울리면서 ‘인생사진’ 명소로 입소문 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일명 ‘반딧불 조명’이라 불리는 LED 조명 프로젝션을 설치해 색색의 빛이 마치 반딧불이처럼 운암정을 수 놓아 가을 밤의 추억을 쌓기 위해 찾는 연인들도 크게 늘고 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강원도 국립공원과 협업해 웹캠을 통해 스키장 슬로프의 단풍 실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22 단풍실황서비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명품 트레킹 코스인 하늘길이 각종 TV 프로그램들에서 소개되며 형형색색의 단풍과 어울리는 가을 단풍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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