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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조각심포지엄, "춘천, 조각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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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춘천시청 기자회견 가져

◇춘천조각심포지엄 조직위원회(위원장:현원철)는 2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총 3주간 춘천수변공원 일대에서 그대 안의 우리를 주제로, '제4회 2022 춘천조각 공공미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춘천조각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2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총 3주간 춘천수변공원 일대에서 그대 안의 우리를 주제로, '제4회 2022 춘천조각 공공미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행사일정과 선정 작가 9명 소개, 행사를 관통하는 전체 주제가 공개됐다.

개막식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펼쳐지고, 춘천수변공원 일대에서 9명의 작가들이 총 3주에 걸쳐 작품을 제작한다.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직접 작품을 만져보고, 앉아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매일 2~3회 현장 신청을 통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업의 진행과 함께 도슨트를 들을 수 있다.

주말에는 흙조각, 가죽공예, 염색 등 미술관련 15개 팀의 체험부스가 설치 된다. 또, 매주 수·목요일에 총 4회의 문화강좌를 운영, 참여작가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원철 운영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춘천이 조각 예술의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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