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선 내년부터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 입학 장학금 지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선장학회 이사회, 2023년 사업계획 심의
선발 인원 620명에 17억7천만원 소요 예정

◇정선장학회 이사회가 18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정선】정선지역 고등학교 졸업생들에 대해 내년부터 전원 대학 입학 장학금이 지급된다.

정선장학회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졸업생 전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정선장학회 선발 예정 인원은 62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장학금 예상 지급액은 올해 404명 11억 3,800만원보다 7억 6,000여만원 증가한 17억 7,0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선장학회는 장학금 지급 규모를 확대해 가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내년 1월 중 군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과 관련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 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5,670여명에게 9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정선장학회 이사회가 18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또 하나의 상처,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납북귀환어부 간첩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