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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2023년도 예산 4,337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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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다 289억원(7.14%) 늘어 역대 최대
함 군수 "지역경제 회복·투자개발 사업 확대"

【고성】고성군이 2023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289억원(7.14%) 증액한 4,33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310억원(8.1%) 증액한 4,142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94억원이다. 내년 예산편성안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 분야로 올해보다 212.1% 증가한 97억원이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43.1% 증가한 58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8.5% 증가한 300억원, 환경 분야는 6.1% 증가한 564억원 순이다.

주요사업으로 고성 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 159억원, 고성군 청사(별관) 증축 30억원, 평화·통일 염원 DMZ 스카이로드 조성 32억원, 고성볼링센터 신축 52억원, 하수처리시설 토성증설 92억원, 용촌리 플라워 가든 조성사업 32억원, 초도항 어촌뉴딜 300 35억원, 주차환경 개선사업 30억원 등이다.

함명준 군수는 1일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4년 동안 2조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여 권역별 균형적인 발전을 통한 고성다운 성장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회가 희망이 되는 경제도시 건설, 글로벌 평화·관광·해양도시 건설, 혁신으로 비상하는 군민중심행정 구현, 서로가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실현,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 육성 등을 위해 도전하겠다"며 "한정된 재원을 신중하게 편성한 만큼 집행과정에서도 효과분석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내년도 예산은 고성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오는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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