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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축제 구름인파 30만명 넘게 찾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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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 모처럼만에 관내 관광지 활기, 지역상경기 ‘들썩’
출향인 4개 단체 국내·외 6개 도시 축하사절단 방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태백】은빛 설원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태백산 눈축제에 연일 구름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365세이프타운, 황지연못 등 지역 내 관광지와 도심 식당가도 모처럼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태백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행사를 즐겼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화려한 눈 조각 전시와 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주 행사장인 당골광장은 동화의 성, 미키마우스,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신데렐라 호박 마차 등 대형 눈 조각들이 펼치는 '이상한 동화 나라 태백마을'로 변신했다. ‘별빛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황지연못 문화광장은 유등과 다양한 캐릭터 경관조명이 설치돼 태백의 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태백산 눈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출향인사와 국내외 사절단의 방문도 잇따랐다. 안산, 성남, 수원지역 출향인 4개 단체 160명은 지난 28, 29일 태백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결의하고 태백산 눈축제장 관람,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등에 나섰다. 지난 29, 30일에는 필리핀 바기오시, 바왕시를 비롯해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제주 서귀포시, 안산시 등 태백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6개 도시 41명의 사절단이 방문, 축제를 즐겼다.

그러나 교통통제 미숙으로 행사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셔틀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으면서 옥에 티로 지적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데다, 눈다운 눈이 많이 내리면서 축제다운 축제가 됐다“며 ”은빛 눈의 도시 태백이 선사하는 진짜 겨울의 추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 성남, 수원 출향인 4개 단체 160명은 지난 28,29일 태백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결의 및 태백산 눈축제장 관람,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등을 가졌다.
◇안산 성남, 수원 출향인 4개 단체 160명은 지난 28,29일 태백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결의 및 태백산 눈축제장 관람,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등을 가졌다.

 

◇필리핀 바기오시, 바왕시를 비롯해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제주 서귀포시, 안산시 등 태백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6개 도시 41명의 축하사절단이 지난 29,30일 태백시를 방문, 태백산 눈축제를 즐겼다.
◇필리핀 바기오시, 바왕시를 비롯해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제주 서귀포시, 안산시 등 태백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6개 도시 41명의 축하사절단이 지난 29,30일 태백시를 방문, 태백산 눈축제를 즐겼다.
◇필리핀 바기오시, 바왕시를 비롯해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제주 서귀포시, 안산시 등 태백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6개 도시 41명의 축하사절단이 지난 29,30일 태백시를 방문, 태백산 눈축제를 즐겼다.
◇필리핀 바기오시, 바왕시를 비롯해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제주 서귀포시, 안산시 등 태백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6개 도시 41명의 축하사절단이 지난 29,30일 태백시를 방문, 태백산 눈축제를 즐겼다.
◇필리핀 바기오시, 바왕시를 비롯해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제주 서귀포시, 안산시 등 태백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6개 도시 41명의 축하사절단이 지난 29,30일 태백시를 방문, 태백산 눈축제를 즐겼다.
◇필리핀 바기오시, 바왕시를 비롯해 부산 북구, 울산 남구, 제주 서귀포시, 안산시 등 태백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6개 도시 41명의 축하사절단이 지난 29,30일 태백시를 방문, 태백산 눈축제를 즐겼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년 만에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장에 30일까지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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