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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진·이시연 부부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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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표 양돈 사육 농가 운영

◇원광진·이시연 부부.

원주 원광진·이시연 부부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부부는 원주축협 조합원으로 2004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서 양돈업을 시작해 원주지역 대표 양돈 사육 농가로 성장시켰다. 특히 원광진씨는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 사무국장을 맡아 지식과 노하우를 협회 회원과 양돈농가에 전수하는 등 양돈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부부는 "국내 축산업 발전과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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