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2023년 노인대학 개강해 12월까지 운영된다.
횡성군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인대학을 연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5월 이후 개강했지만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노인대학별 주 1회, 연간 총 30회 가량 강의가 진행된다. 이달 8일 남촌어르신대학을 시작으로 4월까지 12개 노인대학로 개강식이 진행된다.
노래교실, 체조교실, 인문학강의,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더하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