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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꿈틀어울림센터 착공

어린이 실내놀이터, 영유아 쉼터, 공예교육실 등 들어서

◇횡성읍 농촌중심 활성화 사업 일환인 ‘꿈틀 어울림센터’가 14일 횡성읍 읍상리493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횡성】 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꿈틀 어울림센터’가 14일 착공했다.

군은 이날 김명기 군수와 군의원,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장, 기관 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읍상리 493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323.11㎡ 규모로 신축되는 센터는 1층에 어린이 실내놀이터, 영유아 쉼터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액티비티실, 공예교육실, 오픈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복합 문화공간 및 지역 랜드마크로 역할된다. 연내 완공된다.

횡성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의 역량강화 및 기초생활 기반 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해 2018년 선도지구로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56억을 포함해 모두 91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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