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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만취한 40대 딸이 몰던 차량에 60대 모친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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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B씨 혈중 알코올 농도 0.116% 만취

◇사진=연합뉴스

21일 새벽 4시11분께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의 한 아파트 인근 이면도로에 있던 A(62)씨가 싼타페 SUV 차량에 치여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싼타페 SUV 차량 운전자 40대 여성 B씨는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6%의 만취 상태였다.

A씨와 B씨는 모녀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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