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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원주 만들기'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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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뮤지컬·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채
매월 시민 교통안전교육 신규 시책으로 마련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이 지난 16일 학성동 희매촌 일원에서 열렸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순찰대원들이 합동순찰에 나섰다.

【원주】'안전도시 원주시'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추진된다.

원주시는 오는 27일 시민 교통안전교육 개최에 이어 28∼29일 백운아트홀에서 어린이 안전체험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을 무대에 올린다.

도와줘요 안전맨 뮤지컬은 가정 내 생활안전을 테마로 한 공연으로,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총 4회 실시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113곳 3,800여명이 참가한다. 전석 무료다.

시는 앞서 지난 10일에는 안전보안관 30여명이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캠페인은 격월 기준으로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월 1회씩 시민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원주시민 안전문화 캠페인

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 및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안전보안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신호봉 등 교통안전 용품을 지급한다.

이밖에 △취약계층 방문 안전 교육 △ 자료 제작 배부(워크북 및 일기장) △안전 문화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원강수 시장은 "언제나 안전한 원주 구현을 위해서는 안전의식에 대한 전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교육·공연·캠페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해 적극 나설 것"이고 말했다.

◇어린이 안전체험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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