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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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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7~8월 여름방학 기간 중 9일 간 배낭연수
학생 자체 연수계획 심사와 토론대회로 11팀 선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진행된 화천군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에서 참여 학생들이 벨기에 현지 문화와 언어를 체험하고 있다.

【화천】화천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한다. 군은 오는 4월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추진계획 및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천군의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학생들이 연수계획 사전계획 수립과 발표까지 직접 마련해 실시된다.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해외 문화를 접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다.

연수는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기간 중 9일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지 제한은 없으며 인솔자와 1팀 당 1개 국가, 2개 도시 방문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까지이며 선발인원은 총 11팀, 61명이다. 해외 배낭연수 참가 희망학생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군청 교육복지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중학교 3학년의 경우 토론대회(2팀, 16명), 고등학교 1~2학년은 연수계획 심사(5팀, 25명)와 토론대회(4팀, 24명)를 통해 공정하게 이뤄진다. 군은 사업을 시작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학생 40명, 고교생 179명 등 모두 219명의 해외 배낭연수를 지원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의 학생들이 넓은 세계에서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보다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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