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보건소는 11월 30일까지 재활운동실에서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 상시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무인 정보 단말기 체험장에서는 최근 병원과 식당, 터미널 등 다양한 곳에 도입된 키오스크 사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다음 달 23일 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키오스크 집합 교육 및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고령인구가 많은 영월군의 특성을 고려해 소그룹 교육과 외부 체험 실습도 병행 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및 노년층 등 디지털 시대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사회적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