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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도대회로 양구 상경기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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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임원·학부모 등 5,000여명 찾아

【양구】전국유도대회가 양구지역에서 열리는 가운데 침체된 지역상경기가 모처럼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2023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겸 제27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아시아 및 세계청소년 유도 선수권대회 파견대표 선발전)과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가 8일부터 10일간 문화체육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유도회와 양구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유도선수 및 학부모와 임원 등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개인전 2,450명과 단체전 114팀 877명이다.

선수와 임원 및 학부모, 팀 관계자 등 5,000여명은 10일간 양구지역에서 머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 대회 기간 틈틈이 한반도섬과 박수근미술관 등 관내 주요관광지와 문화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박승용 도유도회장은 “이번대회가 유도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대회로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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