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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영농 샘플 원스톱 분석 활성화

【횡성】 농업인 과학영농 원스톱(One-stop) 분석 지원 서비스가 활성화된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공모에 선정된 ‘지역 주도의 기술 보급 블랜딩 협력 모델시범 사업’으로 이달부터 농업인 과학영농 실천 분석지원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

2022~2023년 10억원이 투입되는 서비스는 농업인 토양, 농산물 잔류농약, 가축분뇨 퇴액비 등 각종 분석의뢰때 시료 접수와 함께 농·축산용 미생물 및 송아지 초유 공급지원 창구를 통합 일원화해 운영한다.

센터는 주소지와 토지를 가지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경지 토양, 가축 퇴액비 부숙도, 농산물 잔류농약, 농업용 수질분석 등 분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가별 적정량 시비 처방이나 농산물의 유통 전 잔류농약 분석을 통한 출하 시기 조절 등 농가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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