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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우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바둑대회 초대 기성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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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김사우씨 가 초대 기성에 올랐다.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 초대 기성에 오른 김사우씨.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 초대 기성에 오른 김사우씨.

【태백】김사우(23·서울)씨가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바둑대회에서 초대 기성에 올랐다.

아마 7단인 김 씨는 강원일보사 주최로 18일 황지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최강부 결승 대국에서 최우수(34)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250수 만에 반 집 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대국 초중반부터 실리를 챙기며 앞서 나가 후반 끝내기의 잔 실수를 극복하며 원년대회 우승배를 들어 올렸다.

동호인부 갑조에서는 미추홀구A가, 동호인부 을조에서는 미추홀구B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유단자부에서는 김준원, 꿈나무부A는 김시후, 꿈나무부B는 김민서, 꿈나무부C는 최재원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학생고학년부는 최시우, 학생저학년부는 박성준이 각각 우승했다. 유치부는 1조의 심효달을 포함, 10조까지 10명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체육회, 강원도바둑협회, 태백시바둑협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시의회,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바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고원관광레저 스포츠 도시 태백시를 홍보하고 미래바둑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태백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이번 아마추어 기성전 타이틀기전을 개최해, 전국의 바둑동호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 가족 등 1,000여명 가까운 인원이 참가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태백이 전국 최고의 바둑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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