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 노인 돌봄, 요양보호사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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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15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

◇강원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김학훈)는 28일 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 1층 강당에서 ‘제15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15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이 28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1층 강당에서 열렸다

강원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이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요양보호사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 시키고 장기요양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해 노인돌봄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지역중심 강원 돌봄’ 을 타이틀로 한 기념식은 돌봄 일선에서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개회사, 환영사,2022년 돌봄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훈 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요양보호사분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센터는 요양보호사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깅조했다. 조동준 도정무특별보좌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요양보호사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요양보호사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관희 춘천시사회문화위원회 운영부위원장, 장효진 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 강원지부장, 박인규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장, 김재호 도노인복지시설협회장,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 홍기종 도사회복지협의회장, 이만규 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 최영민 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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