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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 “지자체별 행정이 제각각 이뤄지지 않도록 만전 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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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논평 발표

속보=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8일 ‘강원자치도는 일관된 행정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논평을 내고 강원지역 산사태 취약지역(본보 18일자 1면 보도)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논평을 통해 “김진태 도지사와 18개 시장·군수는 지난 17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 및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지만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했다,

이어 도당은 “강원지역의 산사태 취약 지역은 올 6월 기준 2,892개소(거주민 4,718명)로 경북 다음으로 많다”며 “김진태 도지사는 지자체 별 행정이 제각각으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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