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화천읍 재래시장과 전통시장(5일장)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같은 당의 김세훈·최수명 화천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와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화천=이무헌기자
접경지역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화천을 방문했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화천 전통시장 상가 일대를 돌며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경기 침체 상황과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 등에 대한 살아있는 반응을 느꼈다. 이번 방문에는 같은 당의 김세훈·최수명 화천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와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시장 일부 상인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건의하기도 했다.
우 예비후보는 “화천 지역 상인들이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이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힘쓰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지사에 당선돼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더 많은 제약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삶이 이제는 보상받아야 할 때”라며 “화천을 비롯한 접경권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기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온기가 돌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인제와 양구, 철원 등 접경지역을 잇달아 찾은 일정의 연장선으로, 접경권 생활 여건과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접경지역 방문 일정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중인 우 예비후보 캠프는 향후 정책 구상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