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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도당 여성위원회 ‘우리동네 젠더스쿨’로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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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몸과 마음, 삶 연결하기’ 주제로 진행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여성위원회가 26일 도당사에서 ‘정의당 우리동네 젠더스쿨’을 열고 하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도당 여성위원회는 이날 ‘자기 표현 워크숍’을 열고 참여자들이 배우들과 즉흥연극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을 시작으로 매달 ‘몸과 마음, 삶 연결하기’를 주제로 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동네 젠더스쿨은 동네에서부터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정의당이 운영하고 있다.

홍주리 도당 여성위원장은 “참여자 성별과 상관없이 매달 등산, 마라톤, 책읽는 모임을 진행하며 여성위원회를 활성화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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