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테크노파크 1층 카페에 '스마트가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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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원

강원테크노파크 1층에 ‘스마트가든’이 조성돼 휴식과 비즈니스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춘천시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과 식물 자동 관리기술을 통해 치유, 휴식, 관상효과를 극대화하고 앱(App)으로 관수와 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다.

강원테크노파크 스마트가든은 너비 4.2m, 높이 3.1m 규모로 기술혁신지원센터 1층 이노카페에 설치돼 산·학·연 지역기업인들에게 휴식과 비즈니스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원장은 “스마트가든이 임직원과 기업인들에게 사계절 푸른 녹색 휴식공간이자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춘천시와 산림청의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테크노파크 1층에 조성된 ‘스마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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