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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서핑 중 안전줄 끊겨…50대 심정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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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14일 오후 3시께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의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A(54)씨가 물에 빠져 출동한 해경과 119수난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3시께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의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A(54)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해경·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안전줄을 연결한 채로 서핑을 하던 중 줄이 끊기면서 사고를 당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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