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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강릉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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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30분 강릉CGV
서미애 작가 동명소설 원작… 30일 개봉
24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포스터.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강릉CGV에서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개봉 전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은 강원배우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촬영했다. 국내 미스터리 스릴러의 여왕 ‘서미애’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폐쇄적인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여성 ‘정인’과 도시에서 이사 온 여성 ‘혜쩡’이 만드는 강렬한 킬링 워맨스릴러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극 중 ‘정인’ 역을 맡은 정이서 배우가 배우상을 수상한 가운데 NH농협배급지원상까지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관람 희망자는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gwfilm.kr/) 또는 유선전화 등으로 사전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입장권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수령가능하다.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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