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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품 쏟아진다…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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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임산물·목재·스마트산림 분야 등 95개 기업 참여
매일 4회 퀴즈쇼와 경품 선물, 휴일에는 반값 경매까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매일 퀴즈 이벤트와 함께 경품이 쏟아지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성장의 숲을 만들다’를 주제로 한 산업교류관은 산림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장으로 산림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청정임산물, 목재, 임산물바이오, 스마트산림, 산림 레저, 친환경의 총 95개 기업이 참가, 194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서 채취·생산한 더덕·산양삼·오가피 등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시설물, 목공예품, AI재선충 탐지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산림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고성군, 한국임업진흥원 등 9개 기관도 산림정책, 사업, 연구, 산림생태 등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지 책갈피 만들기와 다육식물 도우아트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네 차례 이상 열리는 퀴즈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반값 경매’가 열려 산업교류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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