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 10시43분께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27일 새벽 1시30분께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2동 등 총 400평 규모의 건물이 불에 탔고, 닭 1만7,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화재 발생 3시간만에 진화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
지난 26일 밤 10시43분께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27일 새벽 1시30분께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2동 등 총 400평 규모의 건물이 불에 탔고, 닭 1만7,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